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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득's 맛집/tv 방영 맛집

수원 진짜 칼국수 맛집 - 줄서서 먹는 홍남매칼국수, tv방송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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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방송 맛집] 시원한 멸치국물이 좋은 수원 진짜 칼국수 맛집 - 홍남매칼국수~!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에는,

사계절 줄을 서서 먹어야 하는는 칼국수 음식점이 있다.

바로 '홍남매칼국수'.

 

얼마나 맛이 좋길래 줄까지 서서 먹나 하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기다린 만큼 맛도 좋다.

그리고, 줄은 금방금방 줄어든다.

 

이 집은 특징은 '시원한 멸치국물'이 좋고, 반찬으로 주는 김치가 맛있다는 것이다.

참고로, 2019년 10월 17일 <생방송 오늘저녁>1173회 '손칼국수' tv에 방영된 맛집이기도 하다.

 

 

홍남매칼국수는 매주 월요일 휴무이며, 영업시간은 오전 11시~오후 3시까지이다.

 

 

 

 

음식점 내에는 손님들도 가득 차 있다.

 

 

 

음식점에서 한 테이블이 비워지면, 줄을 선 대기자가 들어오게 된다.

안내를 해 주시는 분도 그렇고, 모두가 친절하다.

 

 

 

 

혼자 온 사람도 있고, 함께 온 사람도 있고,

중년도 있고, 젊은 사람도 있고, 노년도 있다.

칼국수는 정말 우리나라 사람들이 즐기는 국민음식이다.

 

 

 

매일 김치를 20포기씩 담그고, 명품 남해 멸치를 고집한다고 한다.

이름난 음식점이라면, 이러한 고집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음식에 대한 신뢰가 가는 집이다.

 

 

 

홍남매칼국수의 메뉴다.

칼국수와 만두 단일 메뉴.

현재 (2021년 8월 중순)는 가격이 오백 원씩 올랐다.

칼국수 7,000원, 갈비만두 4,000원, 어린이칼국수 5,000원. 공기밥은 그대로 1,000원이다.

 

 

 

김치는 익은 김치와 겉절이가 있다.

칼국수가 나오기 전에 내어 오는데, 둘 다 맛이 좋다.

 

 

 

갈비만두다.

김치와 함께 먹는 맛이 좋다.

 

 

 

이름처럼 정말 갈비맛이 난다.

 

 

 

기다리던 홍남매칼국수가 나왔다.

 

 

 

면도 그렇지만,

정말 국물이 끝내준다.

시원한 멸치국물이 최고다.

중독성이 있다.

 

또, 직접 담근 김치와 먹는 그 맛도 일품이다.

칼국수 음식점은 많은데, 이런 맛을 내는 곳은 드물다.

 

 

 

 

홍남매칼국수는,

수원 광교산과 그리 멀지 않고, 수원화성의 북쪽문인 '장안문'에서도 그리 멀지는 않다.

그리고, 수원 보훈청 길 건너편에 위치해 있다.

 

수원 여행. 또는 부근에 왔다면,

맛 좋은 칼국수 한 그릇 드시고 가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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