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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득's 맛집/tv 방영 맛집

안양 인덕원 등갈비 맛집 - 인덕원 먹자골목 조군등갈비, 안양 tv방송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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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tv 방송 맛집] 안양 인덕원 먹자골목 등갈비 맛집 - 조군등갈비~!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 4번 출구 방향으로는 먹자골목이 있고,

그 먹자골목 내에는 맛 좋은 등갈비 집이 있다.

바로, '조군등갈비'~!

 

상호 그대로,

이곳 사장의 성이 조 씨라서 조군등갈비라 한다.

2019년 3월 26일 생방송오늘저녁 1035회에 <매운등갈비>로 방송이 된 집이기도 하다.

 

등갈비를 이 지역 저지역에서 먹어 보았는데,

조군등갈비는 맛이 좋은 등갈비 집에 속한다.

 

안양 인덕원역 먹자골목에서,

무언가를 먹고 마시고자 할 때,

이곳 조군등갈비를 들려도 그리 후회는 없을 듯하다.

 

 

인덕원역 4번 출구로 나오면 찾을 수 있는 조군등갈비다.

 

 

 

조군등갈비는 최상의 맛을 유지하기 위해, 1일 100인분만 판매한다고 한다.

한 80인분만 팔아도 매출은 높을 것도 같은데,

100인분이란 게 작은 수치가 아니란 생각도 든다.

 

 

 

 

mbc tv 생방송오늘저녁에도 방영되었던 조군등갈비다.

 

 

 

배달도 된다.

 

 

 

좋은 식재자를 사용하고 있다는 글귀가 음식점 내부에 붙어 있다.

 

 

 

조군등갈비 음식점 내부.

 

 

 

등갈비 원산지는 프랑스산이라 한다.

 

 

 

조군등갈비 메뉴다.

우선 조군등갈비 1인분과 간장등갈비 1인분을 주문해 본다.

지인 1명과 이곳을 찾았다.

 

 

 

양파소스와 미역국이 제일 처음 나오는데, 미역국이 맛이 괜찮다.

 

 

 

계란찜은 서비스.

넘치는 계란찜은 어디를 가도 맛이 좋다.

집에서는 이런 맛을 내기가 좀처럼 쉽지 않다.

 

 

 

목장갑과 비닐장갑도 내어준다.

 

 

 

조군등갈비 1인분과 간장등갈비 1인분.

이제 굽고 먹기만 하면 된다.

등갈비는 어느 정도 익혀서 나온다.

 

 

 

 

어떤 등갈비집은 뼈다귀 밖에 없는데, 이곳 등갈비는 살이 제법 붙어 있다.

 

 

 

 

잘 익은 등갈비.

술 한잔과 먹으니, 그 맛이 너무 좋다.

먹기 좋게 칼집도 내어 놓았다.

단맛도 난다.

하지만, 질리는 설탕 맛은 아니다.

이 순간만큼은 평생 등갈비만 먹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든다.

 

 

 

 

등갈비 2인분이 모자라서, 추가로 매운등갈비를 주문했다.

 

 

 

조군등갈비, 간장등갈비 중에서 위의 매운등갈비가 가장 맛이 좋았다.

 

 

 

 

매콤하면서도 그 양념 맛이 참 좋은 매운등갈비다.

 

 

 

 

등갈비 3인분도 조금 부족한 듯하여,  주먹밥을 추가로 주문했다.

주먹밥은 사천 원.

장갑을 끼고 손으로 동 그렇게 만든 것이다.

주먹밥 역시 맛이 좋다.

주먹밥까지 다 먹고 나니, 정말 배가 터질 듯싶다.

빵~ 하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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