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영통역 부근의 영통공영주차장과 그 위의 해시계

수원 영통역 부근의 영통공영주차장과 그 위의 해시계~!

 

수원 영통역 홈플러스 수원영통점 앞으로는 대로(大路) 봉영로가 있고,

그 주변에는 커다란 느티나무육교가 있다.

이 육교를 지나면 '직녀광장'이란 곳이 나오는데,

이곳에 보기드문 '해시계'가 있다.

 

사간을 재어보니, 정확히 맞는 듯싶다.

 

수원 영통역 부근의 견우광장과 직녀광장을 이어주는 느티나무 육교.

 

 

 

넓은 느티나무 육교를 지나면, 사진과 같은 직녀광장이 나온다.

 

 

 

직녀광장 중앙 즈음에 특별한 설치물이 있다.

 

 

 

바로 '해시계'.

 

 

 

해가 비추는 그림자로 시간을 알 수 있는데, 비교적 정확하다.

 

 

 

 

한 외국인 여성이 신기한 듯 사진을 찍고 있다.

 

 

 

직녀광장을 지나면 영통이 중심상가가 시작된다.

 

 

 

해시계의 직녀광장 바로 아래에는 영통공영주차장이 위치해 있다.

 

 

 

 

 

복잡한 곳의 저렴한 영통공영주차장이다.

 

 

 

지상은 광장, 그 아래는 주차장으로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이용한 곳이다.

 

 

 

영통공영주차장 내부,

 

 

 

 

영통공영주차장은 지상과 지하로 구분되며 넓은 주차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