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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득's 국내 여행/강원도 여행

강릉 KTX를 타고 서울에서 강릉역에 도착하다, 강릉역 열차시간표, 바다열차시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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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여행] 서울-강릉, KTX를 타고 이동하다, 그리고 강릉역 열차시간표와 바다 열차시간표~!

 

강원도 강릉을 여행하려,
이전에, 승용차와 함께 수많은 고속버스를 이용하였다.
강릉까지의 ktx 열차를 어찌나 타고 싶었던지,

이번 강릉 여행은 ktx로 예매를 하였다.

 서울역에서 강릉까지의 ktx 소요시간은 약 1시간 55분.
영동고속도로 터널 길이 뚫리기 전에는 대관령을 거쳐 약 4시간도 걸렸었는데,

(나름 그것도 재미가 있었다.)
2시간의 강릉 도착은 참으로 획기적이다.

강릉까지의 이용요금은 서울역 출발 일반실 1인 27600원.
가격도 이 정도면 나쁘지 않다.

 

서울역에 도착하여, ktx 탑승구로 이동.

 

 

외관도 깨끗한 ktx '이음'노선 열차가 대기하고 있다.

 

 

 

예약해 놓은 열차 호수를 찾아, 열차 안으로 들어선다.

 

 

 

좌석은 일부러 창가로 예약을 했다.

 

 

 

 

비행기처럼 의자에 연결되어 있는 간이 테이블을 펼칠 수가 있다.
그리고, 의자로 뒤로 젖힐 수 있다.

 

좌석 바로 앞에는 의사 사용방법과 휴대폰 무선 충전장치 이용방법의 글이 그림과 함께 붙어 있다.
그리고, ktx 발행 잡지도 꽂혀있다.

 

 

 

사진은 열차 안의 창가에서 밖을 향해 찍은 사진인데, 생각보다 터널이 많았다.
그리고, 열차 내에 탑승하고 있느니, 그리 빠른 속도로 달리고 있는 것인가도 잘 느끼지 못했다.

 

 

 

서울에서 2시간이 못되어 도착한 강릉역.
일요일에 이곳을 찾았는데, 생각보다 사람은 많았다.

 

 

 

강릉역 한쪽에 세워져 있었던 KTX 열차 시간표이다.

 

 

 

그리고, 이것은 일반열차 상행, 하행 시간표.

 

 

 

바다열차의 시간도 안내되어 있었다.

 

 

 

KTX 강릉역의 외관.
규모도 있고, 깔끔하며 시원스런 모습이다.

 

 

 

열차역이지만, 공식적이지 않은 포토존이 있다.
바로 이곳.
남녀노소 이곳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기는 듯했다.

 

 

 

이제는 예정 여행지로 GO~GO~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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