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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득's 맛집/tv 방영 맛집

수원 신동카페거리 쪽갈비 등갈비 맛집 - 찜선생갈비본점, 수원 tv 방영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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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tv 방영 맛집] 수원 신동카페거리의 쪽갈비 등갈비 맛집 - 찜선생갈비본점~!

 

수원 신동카페거리에 위치한 '찜선생갈비본점'
등갈비가 먹고 싶어 검색을 하여 찾아간 곳이다.

보통 남자 두 명이서 등갈비 2인분을 저녁으로 먹으면 그 양이 조금 모자랄 듯도 싶은데, 이곳은 라면사리를 넣어서 먹을 수 있는 김치찌개를 서비스로 내준 탓인지, 등갈비 2인분으로도 배가 불렀다.

소금등갈비구이와 바베큐등갈비구이를 주문하여 먹었는데, 살도 많고 그 맛이 좋았다.
등갈비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곳을 찾아도 큰 실망은 없을 듯하다.

찜선생갈비본점은,​
2019년 7월 24일 2TV생생정보 866회 <등갈비구이/등갈비전골>로,
2018년 2월 27일 생방송오늘저녁 794회 <숙주등갈비구이/등갈비김치전골>로 방영되었다.

 

 

수원시 영통구 신동 937에 위치한 찜선생길비s.
겨울비가 내리는 토요일, 20시 30분경에 이곳을 찾았다.

 

 

 

쪽갈비구이 전문점이란 현수막이 가게 앞에 걸려있다.

 

 

 

tv에 방영되었던 사진도 외부에 걸려있다.

 

 

 

 

 

음식점 내부.
그리 크지도 작지도 않은 규모의 음식점이다.

 

 

 

음식이 나오기 전에 나오는 깍두기.
반찬은 딱 두 가지다.

 

 

 

편리하게 음식 테이블 한쪽에도 메뉴판이 붙어있다.
일단, 소금등갈비구이 하나와 바베큐등갈비구이 하나를 각각 주문해 본다.
18000원짜리 각 등갈비는 1인분의 가격이다.

 

 

 

주방 쪽에도 메뉴판이 걸려있다.

 

 

 

그리고, 서비스로 제공되는 콩나물이 들어간 찌개.
보통 이 찌개에다 라면사리를 넣어 먹는다.

 

 

 

라면 사리는 냄비 크기에 비례하여 한 개가 적당하다.

 

 

 

라면 사리는 무한리필이다.

 

 

 

찌개에 라면사리를 넣는 동안 주문했던 등갈비가 나왔다.

 

 

 

달콤하면서 양념이 잘 베인 '바베큐등갈비구이'.

 

 

 

 

등갈비를 먹는 동안 찌개는 잘 끓고, 그 안의 라면사리 또한 잘 익어간다.

 

 

 

등갈비의 고기 살은 비교적 많이 붙어있다.
살도 연하고, 술안주로 그야말로 최고인듯싶다.

 

 

 

소금등갈비구이 역시 짭조름한 것이 그 맛이 일품이다.

 

 

 

라면도 다 익고, 등갈비와 함께 번갈아 먹어본다.

 

 

 

이천 원짜리 계란찜도 주문하여 먹어본다.
계란찜은 머그컵 용기에 만들어져서 나오는데,
양은 많지 않고, 맛은 그냥 보통이다.

 

 

 

등갈비 아래에는 숙주나물이 깔려있다.
숙주나물과 함께 먹는 것도 별미이다.

 

'찜선생갈비본점'의 휴무일은 매주 일요일이며,
영업시간은 오후 4시~11시이다.
부부가 함께 운영을 하며, 6년째 장사를 하고 있다고 한다.

​ 주변에 카페거리가 있어, 함께 드르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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