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돈 버는 법에 관한 이야기 - 고명환의 돈버는 방법 베스트셀러 도서 서평

[베스트셀러 도서] 고명환의  <이 책은 돈 버는 법에 관한 이야기> 서평~!

 

이 책을 알게 된 것은,
우연히 인터넷 서점의 베스트셀러를 검색하면서였다.
상위 순위에 랭크되어있고 책 제목도 특이하여 강한 호기심이 생겼다.

하지만, 책 내용은 생각했던 것보다는 많이 달랐다.
'돈 버는 법에 관한 이야기'가 맞긴 한듯한데, 왠지 
기대했던 것과는 많은 차이가 있었다.

책 속에서 구체적으로 돈 버는 방법들을 이야기할 줄 알았는데, 그 어떤 개인의 습관과 처세에 관한 이야기랄까?

개인적으로 이 책에 대한 결론을 내자면,
'책을 많이 꾸준히 읽자'이다.
책 속에 돈 버는 아이디어가 있고, 돈 버는 방법이 있다고 저자는 이야기한다.

아무튼,
개그맨 출신 '고명환'씨가 저자이기에 책 내용은 밝고,
지루하지 않다.

'돈'과 음식창업 등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읽어보면 좋은 책인듯싶다,​

 

 

책 표지 앞면.

 

 

 

책 표지를 펼치자마자 저자 고명환에 관한 소개가 나온다.
고명환은 개그맨이자 사업가이자 책을 쓰는 작가이다.

 

 

 

설레는 맘으로 책 첫 장을 열어본다.

 

 

 

이 책의 목차다.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책 후미에는 부록이 있다.

 

 

 

책은 <기. 승. 전. 결>로 구성되어 있다.

 

 

 

 

<기>부분의 첫 장의 첫 페이지 '나는 얼마짜리 사람인가'.

 

 

 

두 번째 <승>에서는 지속 가능한 흐름을 만드는 장사 내공에 대해 이야기한다.

 

 

 

승의 첫 번째 이야기 '10년째 10억 매출이 가능한 이유'.

 

 

 

 

세 번째 장 <전>.
생각의 전환을 만드는 독서 내공.

 

 

 

전의 첫 번째 이야기.
이른 아침 도서관에 고급차가 많은 이유.

 

 

 

마지막 장 <결>.
돈의 선순환을 만드는 부의 내공.

 

 

 

결의 첫 이야기 -월급 외 100만 원을 만드는 방법.

 

 

 

부록 1에서는 돈이 되는 창업아이템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그 아이디어가 기발하며 긍정적이다.

 

 

 

부록 3에서는 단단한 내공을 위한 도서를 추천한다.

 

 

 

도서의 마지막 장.

 

 

 

2022년 11월 11일의 초판 13쇄 발행본을 읽었다.
총 286쪽이며 정가는 16800원이다.

 

 

 

 

 

책의 뒤표지.
개그우먼 송은이 씨의 글이 보인다.

 

 

 

개그맨의 글이어서 그런지,
책장은 지루함 없이 술술 넘어갔다.
그렇다고 가벼움이 있는 각 부분의 장은 하나도 없었다.
오히려 심도 있고 무거운 내용의 이야기도 꽤 있었다.

이 책을 다 읽은 후 책상을 덮은 뒤, 
가장 많이 떠오르는 단어들은
책, 독서, 도서관이다.

저자는 책 읽기에 대한  강력한 권유를 하고 있으며,
도서관을 건립하는 것이 그의 꿈이기도 하다,

<이 책은 돈 버는 법에 관한 이야기>는 어쩌면 독서를 통해 돈뿐 아니라, 당신의 인생도 바꾸어 줄 듯싶다.
단. 독서 후 실천만 한다면 말이다.

​
- 이상 보득's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