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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씽크홀 후기, 영화 씽크홀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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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씽크홀 SINKHOLE, 2021

 

* 개봉일 : 2021년 08월 11일 수요일

* 장르 : 드라마

* 상영시간 : 113분

* 12세 이상 관람가

 

* 감독 : 김지훈

* 주연 :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

 

영화 '씽크홀'이 개봉한 지 일주일 만에 누적관객 130만을 넘어 그 이상으로 달려가고 있다.

코로나 19 시대에 이 정도의 관객수라면 아마 '흥행'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네티즌 평점을 쭉 읽어보니,

아이들도 좋아하고, 아이들과 함께 영화관을 찾은 엄마들도 이 영화를 재미있게 본 듯하다.

 

 

금요일 저녁에 영화 씽크홀을 보기 위해 극장을 찾았는데, 코로나 때문인지 극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적었다.

 

 

 

 

메가박스에서 이 영화를 보았다.

 

 

 

영화가 상영되는 4관으로 이동.

 

 

 

기대가 되는 한국영화이기도 하다.

 

 

 

 

좌석 공간의 넓고 편리하며, 두 다리 푹 펴고 누워서도 관람할 수 있는 리클라이너에 앉아 영화를 관람했다.

이런 좌석은 영화가 재미없고, 지루하면 금방 졸음이 찾아온다.

 

 

 

영화 씽크홀은 재난영화이다.

기존의 대부분 재난영화들은 그 어떤 코믹 요소 없이 진지하게 진행이 되는 반면,

이 영화는 중간중간 웃음을 자아내는 장면이 나온다.

그러기에 어찌 보면 조금 가벼운 영화라는 생각도 드는데, 오히려 그러한 것들이 재미있었다는 관객들도 꽤 있다.

 

 

 

 

영화 상영 5분 이내에 재난이 시작될 줄 알았는데 , 그것은 아니다.

개인적으로 서두가 좀 긴 것 같아, 그 부분이 좀 지루했다.

 

 

 

웃음을 주는 배우는 단연 만수역의 차승원이다.

영화 속에서 3개의 직업을 가지고 있다.

 

 

 

동원역의 김성균.

 

 

 

김대리역의 이광수.

 

 

 

3개월 차 인턴사원 은주 역의 김혜준.

 

 

 

 

영화가 한마디로 지루하지는 않다.

최소한 졸지는 않았다.

함께 같이 본 이는 영화 내내 웃음을 자아내며, 재미있는 영화라고 이야기했다.

 

 

특수효과 세트장 등이 전혀 어색하지 않은 영화다.

가족 또는 연인과 보이도 좋은 영화인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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