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영화 샹치]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그 후기와 샹치 영화 포스터
Shang-Chi and the Legend of the Ten Rings, 尚氣, 2021
* 개봉일 : 2021년 09월 01일
* 장르 : 액션/어드벤처/판타지/SF
* 국가 : 미국, 중국, 오스트레일리아
*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 러닝타임 : 132분
* 감독 : 데스틴 다니엘 크레톤(Destin Daniel Cretton)
* 주연 : 시무 리우 (Simu Liu) - 샹치
양조위 (Tony Leung Chiu Wai) - 쑤 웬우
아콰피나 (Awkwafina) - 케이티
양자경 (Michelle Yeoh) - 난
영화 '샹치'.
이 영화는 비교적 평점이 낮은 편이고, 영화에 대한 댓글을 보면 실망감의 글들이 많이 보인다.
개인적으로 영화 중반에 약간 지루하긴 하였으나,
영화를 보며 완전히 졸 정도의 최악의 영화는 아니었다.
중국풍이 물씬 풍기는 영화였는데,
옛 (90년대)의 홍콩, 중국 영화가 떠오르기도 하였다.
영화 후반부에 용(龍)이 나오는데, 그 영상과 함께 '민물장어'가 떠오르는 이유는 무얼까 하는 생각이 든다.
언제나 그랬지만,
마블스런 영화이다.
그리고, 큰 기대를 하지 않고 관람하였기에,
나름 몰입도 되고, 재미도 있었던 영화였다.
가장 인상이 남는 장면은 버스 안의 액션이다.
말도 많고, 실망스러운 내용도 많은 영화이지만,
9월 둘째 주 현재,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는 영화이다.
이 영화 역시,
영화 종영 후 자막이 오르고, 영상이 남아있으니,
끝까지 보아 보시기를.....
주말이었지만, 극장이 텅텅 비었다.
극장에 관람객이 없다는 것은 극장 측에서는 좋지 않지만, 관람객 입장에서는 아주 좋다.
원하는 자리에 앉을 수 있고, 붐비지 않아 좋기 때문이다.
1시간 반 전에 예약을 하였지만, 샹치를 보려는 관람객은 꽤 많았기에 원하는 자리에는 앉지 못했다.
마블의 실망스러운 영화라 하지만, 그래도 화려한 비주얼은 볼만한 영화 '샹치'다.
영화관에 비치된 A4 사이즈의 샹치 포스터이다.
전좌석 리클라이너로 설치된 메가박스에서 영화 샹치를 관람하였다.
누워서 타인에게 전혀 피해를 주지 않고 영화를 볼 수 있으니, 정말 좋다.
영화가 끝이 나고 엔딩 자막이 올라간다.
자막 후 또 다른 영상이 남아있기에, 대부분의 관람객들은 자라를 지킨다.
하지만, 성미 급한 관람객들은 자리를 박치고 일어난다.
자막과 OST가 생각보다 길게 느껴진다.
그다음 장면은 무엇일까?
그거 말하면 안 되지~
영화 상치의 메인 포스터.
샹치 역을 맡은 시무 리우 (Simu Liu).
난 역의 양자경 (Michelle Yeoh)
쑤 웬우 역의 양조위 (Tony Leung Chiu Wai).
데스 딜러.
쑤 샤링 역의 장멍얼 (Meng'er Zhang)
케이티 역의 아콰피나 (Awkwaf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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