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수제 햄버거 맛집 - 평택국제중앙시장 내에 위치한 미스진햄버거, 평택 tv방영 맛집

<평택 tv 방영 맛집> 평택국제중앙시장 내에 위치한 평택 수제 햄버거 맛집 - 미스진햄버거~!

 

평택시 신장동에 위치한 '평택국제중앙시장'은,

마치 미국 내의 작은 도시를 보는 듯하다.

거리를 걷는 외국인도 많고,

상가 또한 이국적이다.

 

먹거리 또한 다양한데,

미군들이 많은 만큼, 햄버거집도 여럿 있다.

그중 시장 입구 즈음에 '미스진행버거'란 집이 있는데,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참고로, 미스진햄버거는,

2015년 2월 25일 생방송오늘저녁 69회에 '햄버거' 방영이 된 적이 있다.

 

 

미스진햄버거는 2층 건물로 되어 있다.

1층에서만 영업을 하고 있다.

 

 

 

미스진햄버거의 입구다.

입구는 좁고, 조금 더 들어가면 테이블이 있는 공간이 나온다.

 

 

 

 

입구 쪽에 햄버거를 만드는 주방이 있는데, 상당히 분주해 보인다.

 

 

 

벽에 있는 사진들을 보아서는,

과거에 많은 방송에서 소개가 된 듯하다.

 

 

 

 

미스진햄버거 메뉴다.

여러 메뉴 중 스페셜 C와 새우버거를 주문해 본다.

 

 

 

주문은 주방에서 하면 된다.

 

 

 

주문을 받는 주방이다.

 

 

 

주문한 수제 햄버거가 나왔다.

매장에서 먹는데도 비닐 봉투에 담겨서 나온다.

아마도, 분리수거를 철저히 하라는 이야기 같다.

 

 

 

은박지에 싸여 나오는데, 그 두께가 장난이 아니다.

 

 

 

스페셜 C 수제 햄버거다.

스페셜 C는 불고기패티 + 스테이크패티 + 소시지 + 계란 2개로 구성되었다.

 

 

 

너무 두꺼워서 어디서부터, 그리고, 어떻게 먹어야 할지 고민이 된다.

 

 

 

 

일단 한입 물고 계속 파 들어가며 먹기.

햄버거 하나 먹으니, 배가 부르다.

맛은?

글쎄.

프랜차이즈 햄버거 맛에 길들여져 있어, 조금 색다르다는 것 외에는 머 그저 그런 듯하다.

개인적으로는 그저 그런 듯했지만,

이곳에는 다양한 연령층의 남녀가 포장을 해가고, 또 버거를 먹고 있었다.

 

아무튼,

평택국제중앙시장에 나들이를 왔다면, 한 번쯤은 들려볼 듯한 미스진행버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