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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득's 맛집/지역 프렌차이즈 맛집

수원 횟집 맛집 - 수원역 부근 활어회 산지직송의 줄서서 먹는 <광명수산 수원역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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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회센터 맛집] 수원역 부근 줄서서 먹는 횟집 - 광명수산 수원역점~!

각종 먹거리 음식점이 있는 수원역 먹자골목(수원역 로데오거리)에는 의외로 횟집이 많지 않다.
그래서인지 수원역 먹자골목 부근(매산로 2가)의 광명수산 수원역점은 항시 사람들로 가득하다.

주말에 저녁시간 무렵에 찾은 적이 있었는데, 많은 대기인원으로 입장을 포기했다가, 오기가 생겨 훗날 저녁시간이 한참 지난 후에  그곳을 찾았다.

그 맛은 어땠을까?
회맛이 다 거기서 거기가 아닐까?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 2가 63-4에 위치한 광명수산 수원역점.


 
 

 광명수산 수원역점은 제법 규모가 있는 편이다.


 
 

 상도 받았던 광명수산 수원역점이라 한다.


 
 

 임산부와 어르신 할인이 된다고 한다.

 
 

출입구 앞에는 웨이팅 안내가 붙어있다.
항상 대기자가 있으니, 아예 웨이팅 시스템을 만들어 버렸다.

 
 
 

 광명수산 앞의 대형 수조.

 
 
 

 방어와 대방어가 제출이다.

 
 
 

 메뉴.

 
 
 

여러 메뉴 중,
계절 메뉴 세트 '광어+방어'와 석화 小자를 주문해 본다.

 
 
 

 테이블에 착석을 하면, 물컵과 수저가 가장 먼저 상에 올려진다.

 
 
 

 토요일 저녁 9시 반경이 이곳을 찾았는데,
웨이팅은 없었지만, 음식점 내에는 손님들로 가득했다.

 
 
 

 광명수산 수원역점은 그리 친절하지 않다.
홀서빙을 하시는 분들이 3~4분 계셨는데, 웃음기 없이 모두 지친 모습이었다.

 
 
 

 밑반찬.
그리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그저 평범함.
전어구이도 나왔다.

 
 
 

 밑반찬을 먹는 동안 주문한 회가 나왔다.
흰색이 광어, 붉은색이 방어.

그 맛은 어땠을까?

타 횟집에 비해 신선한 맛은 있는 듯하다.


 
 

 이번에는 석화.
실로 눈으로 봐도 먹음직스러운 굴이다.
초고추장 찍어 소주 한잔  삼키고 먹는다면 그 맛 기가 막힐 듯하다.

 

 

싱싱하고 시원한 석화는 정말 배신이 없다.
날이 추워질 무렵 먹으니 더 맛이 좋다.



 상차림이 푸짐하니, 행복감 마저 든다.



 

 광명수산 수원역점을 찾는 연령층은 다양하다.
이십 대도 있고, 중년도 있다.
개인적으로 무엇이 그리 좋아 이곳을 찾는지 모르겠지만, 그것은 아마도 이 집의 '신선한 회맛'일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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