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맛집] 수원역 술마시기 좋은 백종원의 <한신포차>~!

[수원역 맛집] 다양한 안주에 술미시기 좋은 - 백종원의 한신포차~!

개인적으로 백종원의 브랜드 -  고기, 우동,
중국음식, 닭요리 등- 는 입맛에 잘 맞는 편이다.

안주 메뉴가 다양하고 맛이 좋아  술 한잔하고 싶을 때 찾곤 하는 '한신포차'또한 나의 혀끝을 만족하게 하는 곳이다.

수원역 먹자골목(로데오거리)에 위치한 한신포차는 큰 규모의 술집임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그곳을 찾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주말 어느 날 찾아 술 한잔 했던,
그곳을 포스팅해 본다.

 

 수원역 7번 출구로 나와 약 2~3분 직진으로 걷다 보면 볼 수 있는  '한신포차'.
 
 

 수원역 먹자골목은 음식점으로 가득 차 있다.

 
 

음식점 내부.
남녀  상관없이 인산인해를 이룬다.
조용한 곳을 선호하는 사람이라면 비추.

 
 

 음식점 내부에는 대표자인 백종원의 사진도 붙어있다.

 
 

 안주를 주문하기 전에 큰 사발로 콩나물국이 나온다.

 
 

 위생적으로 작은 접시를 달라해서 덜어먹었다.
국물 맛은 시원~
 
 
 

 어렵기도 하지만 즐거운 고민의 메뉴 선택 시간이다.

 

안주메뉴.

닭발을 먹기 위해 한신포차를 찾는 사람들도 많다.

 

 

 

한신포차 추천메뉴.

 

 

 

한신포차 안주메뉴.

 

 

주류 & 음료.

 

 결국 술과 주문서에 체크된 메뉴를 선택했다.

 
 

 치즈돼지고추장바베큐가 가장 먼저 나왔다.

 
 

찐득찐득한 치즈와 함께 매콤한 돼지고기의 '치즈돼지고추장바베큐'.
매콤한 것이 느끼하지도 않고 술안주에 딱 좋다.


 
 

 곧이어 나온 '통오징어 철판구이'.

 
 

 이 오징어 요리 역시 매콤한 양념맛이 일품이다.
쫄깃한 오징어가 식감이 좋다.

 
 
 

 술안주에도 안성맞춤인 '통오징어 철판구이'.

 
 
 

 안주가 좋으니, 제법 술도 잘 들어간다.

 
 
 

 함께 간 지인이 주문한 '참치주먹밥'.
이것도 양이 적지는 않다.

 
 
 

 세 가지 안주를 모두 먹으니, 제법 배가 부르다.

 
 
 

 참치주먹밥 또한 맛이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