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득's 맛집/tv 방영 맛집

수원 순두부 맛집 - 식객허영만의 백반기행의 수원 행궁동 <한봉석 할머니 순두부>, 수원 tv 방영 맛집

728x90
반응형

[수원 맛집] 식객허영만의 백반기행의 수원 행궁동 순두부 맛집 - 한봉석 할머니 순두

 

수원시 팔달구 행궁로 71(팔달문 로데오 거리)에 위치힌 한봉석 할머니 순두부는,

2021년 11월 19일 식객허영만의 백반기행 130회에  '순두부찌개'로 방영이 된 음식점이다.

 

이곳은 일단 가성비가 좋은 곳이다.

메인 메뉴는 '순두부 정식'인데, 순두부와 함께 비지, 그리고 다양한 반찬과 함께 보리비빔밤을 맛볼 수 있는 메뉴다.

 

수원화성을 돌아본 후,

연인과 함께 찾아도 좋고, 친구와 함께, 부모님과 함께 찾아도 좋은 곳이기도 하다.

 

 

수원 행궁동 남문 로데오거리에 위치한 한봉석 할머니 순두부.

 

 

 

도로변에 위치해 있어 찾기 또한 쉽다.

 

 

 

 

입구에는 텔런트 맹상훈의 사인과 함께 순두부 할머니와 관련된 사진이 걸려있다.

 

 

 

백반기행의 허영만씨도 이곳을 다녀갔다.

 

 

 

 

음식점 내부.

 

 

 

 

음식점은 순두부 음식점 치고는 규모가 있는 편이다.

 

 

 

전체적은 음식점 내부가 청결한 분위기인데,  

 

 

 

사진에서 보이는 주방쪽도 깔끔한 인상을 준다.

주방 앞쪽에는 이곳을 다녀간 공인들의 사인이 걸려있다.

심형진과 국회의장 김진표씨의 사인도 보인다.

 

 

 

 

이곳의 주문서다.

가격이 인상되었나 보다.

 

 

 

벽면에도 메뉴판이 걸려있다.

지인과 함께 이곳을 찾았었는데,

각각 순두부정식 하얀과 빨강을 주문했다.

담백하고 순한맛을 좋아하는 사람은 '하얀'을 주문하면 좋고, 얼큰하고 칼칼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은 '빨간'을 주문하면 좋다.

 

정식이 단돈 만원.

이 정도면 가성비 최고다.

 

 

 

 

반찬과 함께 보리밥 그리고 비지와 순두부가 함께 나온다.

 

 

 

 

보리비빔밥을 맛볼 수 있는 야채들도 함께 나온다.

 

 

 

 

만원의 행복한 밥상이다.

 

 

 

 

눈 감상은 이제 그만하고,

혀에게 모든 것들은 양보한다.

 

 

 

 

빨간 순두부.

얼큰하고 칼칼한 것이 그 맛이 좋다.

 

 

 

 

비지와 된장인데, 

보리밥에 비벼 먹어도 그 맛이 일품이다.

 

 

 

 

반찬들 또한 전갈하고 그 맛이 좋다.

그 어느 곳에 가서 만원으로 이리 식사를 할 수 있을까?

 

 

 

짠맛이 강한 된장.

 

 

 

 

반찬과 뚝배기가 많으니, 어디부터 손을 대야 할지 모르겠다.

 

 

 

 

야채와 고추장을 넣어 만든 보리비빔밥.

 

 

 

 

참기름까지 합세하여 그 맛을 돋운다.

아~ 맛 좋다.

 

 

가성비 좋은 한석봉이 아닌, 한봉석 할머니 순두부~!

수원 행궁동 카페거리, 화성행궁, 수원화성, 그리고 남문시장을 나들이 와서,

식사에 대한 고민이 들었다면,

이 집을 찾아 그 맛을 보아 보는 것도 참으로 괜찮다.

 

<한봉석 할머니 순두부>는 매주 수요일 휴무이며,

영업시간은 11시 ~ 21시까지 이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