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초밥 맛집 - 생활의 달인에 소개된 마초, 수원 tv방영 맛집

<수원 tv방영 맛집> SBS 생활의 달인에 소개된 수원시 초밥 맛집 - 마초

 

수원시 인계동 먹자골목에는,

생활의 달인에 방영되었던, 조금은 특이한 초밥집이 있다.

그 상호부터 특별하다.

'마초'.

삼국지의 그 용맹스러운 마초가 아니다.

'마싯는 초밥'의 앞글자를 딴 것이다.

 

마초는 맛은 좋으나,

생각보다 양이 적다.

남자끼리 가면 위험하다.

양도 그렇고 분위기도.

 

대부분 연인끼리 데이트를 즐기는 사람들이 이곳을 찾았다.

주차는 음식점 바로 앞에 할 수 있다.

 

마초는 인계동 먹자골목에 위치해 있다.

마초 옆의 고깃집이 '고기랑'인데, 그 간판이 우뚝 솟아 이 간판만 찾으면 쉽게 초밥집을 찾을 수 있다.

 

 

 

음식점 앞에는 비교적 넓은 주차장이 있다.

 

 

 

 

초밥집임에도 건물과 분위기는 마치 고급 레스토랑 같다.

 

 

 

마초는 2020년 6월 15일 SBS 생활의 달인에 749회 초밥으로 방송되었다.

초밥 달인 최영종이라는 명패가 출입구 부근에 붙어 있다.

 

 

 

 

마초의 내부는 아주 넓지는 않으나, 다양한 테이블이 있다.

사진처럼 BAR테이블도 있고,

 

 

 

일반음식점의 테이블도 있다.

 

 

 

아주 깔끔한 분위기의 초밥집이다.

 

 

 

 

 

 

벽면에는 마초의 초밥에 대한 설명도 붙어 있다.

 

 

 

마초의 메뉴다.

특선초밥과 모둠초밥을 주문해 본다.

 

 

 

음식이 나오기 전의 기본 세팅이다.

 

 

 

샐러드가 가장 먼저 나오는데, 달콤한 것이 맛이 좋다.

 

 

 

 

 

 

다음은 보글보글 우동이 나온다.

 

 

 

깔끔한 맛의 우동이다.

 

 

 

마초의 모둠초밥이 나왔다.

가격은 12,000원, 

12개의 초밥이 나온다.

 

 

 

이번에는 특선초밥.

가격은 17,000원이며, 12개의 초밥이다.

 

 

 

초밥의 회는 연하고, 밥은 입안에서 잘 부수어진다.

평소 먹었던 초밥보다 맛이 조금 더  있기는 한 듯 하나, 그 차이가 명확하게 느껴지지는 않는다.

하지만, 양이 너무 적다는 생각이 든다.

 

 

초밥집 마초는,

매주 월요일 휴무이며,

오전 11시 30분부터 영업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