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카레 맛집 - 특별한 분위기의 코히고항, 수원 tv방영 맛집

<수원 tv방영 맛집> 특별한 분위기의 수원 카레 맛집 코히고항~!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에 위치한 '코히고항'은,

수원버스터미널에서 차편을 예매해 놓은 후, 시간이 1시간 이상 남아, 

주변의 맛집을 검색한 후 찾아간 곳이다.

 

번화가에 있지 않고, 한적한 주택가에 위치해 있는 게 조금 색다르게 보였다.

코히고항은 2020년 2월 17일 생방송투데이 2511회에 '라떼우동/카레피자'로 tv이 방영이 된 곳이기도 하다.

 

코히고항은 수원시 권선구 경수대로 325번 길 6에 위치해 있다.

 

 

 

 

수원버스터미널 가전 전 경수대로 한쪽에 한마음외과 병원이 있고,

그 병원을 끼고 골목으로 들어가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코히고항.

그 뜻이 몰까?

일본어로 '커피와 밥'이란 뜻이다.

식사와 커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작은 카페라 한다.

 

 

 

현대에 만들어진 음향기기이지만, 마치 옛것처럼 고전적인 정취를 풍기는 소품들이 코히고항 내부 곳곳에 있다.

 

 

 

코히고항의 카운터.

 

 

 

코히고항의 인테리어는 독특하다.

고전적인 분위기가 나면서도 현대적이라고 할까?

 

 

 

벽면에 있는 테이블은 숲의 분위기 난다.

햇볕이 비추어 더운 자리이기도 하다.

 

 

 

코히고항의 메뉴다.

야끼카레라이스를 주문해 본다.

 

 

 

음식이 나오전에 사진과 같은 찬들을 깔아준다.

 

 

 

주문한 야끼카레라이스가 나왔다.

비주얼도 인테리어만큼 독특하다.

 

 

 

상단에 치즈가 가득.

 

 

 

 

 

덜어먹기 좋게 작은 접시도 내어준다.

 

 

 

치즈와 카레와 밥의 조합.

그 맛이 괜찮다.

양도 적지도 않다.

여느 카레전문점에 뒤지지 않은 맛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