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돼지갈비 돼지양념구이 맛집 - 수원 남문 남강진주냉면, 수원 tv방영 맛집

<수원 tv방영 맛집> 돼지갈비(돼지양념구이)가 맛이 좋은 수원남문의 남강진주냉면~!

 

수원 남문시장 내에 위치한, '남강진주냉면'은,

2019년 4월 16일 MBN 생생정보마당에 방송이 되었던 음식점이다.

 

그 어떤 검색 또는 정보 없이,

외출한 곳에서 가까이 있었기에 무턱대로 들어간 집이기도 하다.

 

원래는 냉면을 맛보기 위해 들어간 음식점이었는데,

돼지갈비가 맛이 있을 듯하여,

돼지갈비를 메인으로 먹었던 곳이다.

물론 냉면도 함께.

 

개인적으로 냉면보다는 돼지갈비가 멋이 좋았던 곳이다.

 

 

수원 남강진주냉면은 건물 하나 자체가 음식점이다.

규모가 제법 있는 음식점이다.

1층에는 전용 주차장도 갖추어져 있다.

 

 

 

1820년 그 맛, 그대로의 진주냉면이라 한다.

 

 

 

냉면 외에도 돼지양념구이. 갈비탕, 불고기, 삼겹살 등의 메뉴가 있다.

 

 

 

남강진주냉면의 출입구다.

 

 

 

2층에서 영업을 하고 있는데,

 

 

 

내부 규모가 꽤 크다.

 

 

 

내부 벽에는 진주냉면에 관한 그림이 걸려 있다.

진주냉면은 전국 3대 냉면 중 하나라 한다.

전국 3대 냉면은 진주냉면 외에 어떤 것이 있을까?

평양냉면, 함흥냉면 이던가?

 

 

 

 

주문한 돼지갈비(돼지양념구이)가 나왔다.

 

 

 

이 집 밑반찬의 종류과 맛이 괜찮은데, 리필이 가능하다.

 

 

 

2인분이다.

지인 한 명과 함께 이곳을 찾았다.

 

 

 

일단 돼지갈비를 숯불에 굽는다.

 

 

 

오~ 맛있게 익은 돼지양념구이.

 

 

 

김치도 올려놓고 반찬으로 나온 새우도 구워본다.

 

 

 

아~ 그 맛은 어떨까?

일단 고기가 연하고 달달한 맛도 있다.

그리고, 다른 음식점에서 맛볼 수 없었던 , 이 집만의 특별한 맛이 있다.

아무튼 그 맛이 좋았다.

 

정확한 메뉴의 명칭은 특제소스 돼지양념구이인데, 1인분에 가격이 9,900원이다.

 

 

 

남강진주물냉면이다.

갸격은 팔천 원.

개인적으로 진주남강냉면은 내 입맛과는 별로 맞지 않은 듯하다.

일단 육수에서 고기 냄새가 나는 것을 선호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