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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베스트셀러

메타버스 베스트셀러 도서 - 메타버스의 새로운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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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도서] 디지털 지구, 경제와 투자의 기준이 바뀐다 - '메타버스의 새로운 기회'를 읽다~!

 

최근 들어 '메타버스'란 용어가 자주 등장하고 있다.

증권가에서도 그렇고, 신문, 잡지의 경제 과학면에서도 이슈가 되고 있다.

 

서점가에서 또한 '메타버스'와 'NFT''가 화재가 되고 있는데,

소개하려는 '메타버스의 새로운 기회'는,

2022년 1월 말 현재 20위 내의 베스트셀러(교보, 예스 24)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지만,

작년 연말까지 경제/경영부문 10위 내에 지속적으로 그 순위를 차지하고 있는 도서였다.

 

책은 그리 어렵게 쓰이지 않아,

비교적 책장은 술술 넘어가는 편이다.

(물론, 술술 넘어기지 않는 부분도 있다.)

 

'메타버스 새로운 기회'의 표제.

 

 

 

메타버스 메타버스 하는데, 메타버스란 무엇을 이야기 하는 것일까?

 

 

 

 

도서 '메타버스 새로운 기회'는,

김상균과 신병호의 공동저자가 쓴 책이다.

김상균은 현재 강원대 산업공학과 교수이며,

다호홀딩스의 대표이사이자, 해외주식 투자자이다.

 

 

 

책 첫장에는 저자 김상균과 신병호의 친필 사인이 인쇄되어 있다.

 

 

 

 

이제부터 그 이야기가 시작된다.

 

 

 

 

책 내용을 한눈에 흩어 볼 수 있는 목차이다.

 

 

 

총 7PART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롤로그로 그 이야기가 시작되며,

 

 

 

 

제1 PART에서는,

 

 

 

 

'2030 메타버스에 살다'란 제목으로 메타버스 하루의 일과가 시작된다.

책 속의 첫 일과는 메타버스 속에서의 조기 축구모임이다.

 

메타버스란 무엇일까?

메타버스는 ‘가상’, ‘초월’ 등을 뜻하는 영어 단어 '메타'(Meta)와 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이다.

 

 

 

 

책 속에는 사진 오른쪽처럼 짤막 짤막한 이야기가 중간중간 나온다.

 

 

 

PART 2 새로운 문명, 메타버스.

 

 

 

 

메타버스의 관련 물품인 구글 글래스에 대해서도 짧게 이야기를 한다.

 

 

 

 

PART 3 사람이 없는 세계는 없다 : 사용자 기반 메타버스.

이 장에서는,
메타버스 산업의 다섯 가지 핵심구조, 그리고 사람들이 메타버스에 대해 열광하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한다.

 

 

 

 

 

 

 PART 4.

표준이 되기 위한 무한 경쟁 : 메타버스, 경험의 접점.

메타버스의 선두주자 페이스북(현재 메타플랫폼스)과 구글,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에 관해 이야기한다.

 

 

 

 

 

 

 

PART 5.

디지털 세상의 역세권 : 메타버스 플랫폼.

이장에서는 치열한 플랫폼에 관해, 그리고 메타버스 자동차 산업 등에 관해 이야기한다.

 

 

 

 

 

PART 6.

새로운 지구의 뼈대를 이루는 : 메타버스의 인프라.

 

 

마지막 장 PART 7.

상상하는 모든 것 : 메타버스 콘텐츠 산업

 

 

 

게임산업 중 기업 '로블록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에필로그를 끝으로 책은 그 이야기를 맺는다.

 

 

 

총 페이지 354쪽.

 

 

 

미국의 기술주, 코인, 스마트폰 등 지나가 보니 그것들은 새로운 기회였다.

'메타버스'도 또한 새로운 기회가 될까?

 

이틀에 걸쳐 이 책을 읽었다.

초반에는 책장이 잘 넘어갔지만,

중반으로 갈수록 읽는 속도가 더뎌졌다.

 

재미있고 흥미로운 부분도 있었지만,

지루하고 재미없는 부분도 있었다.

 

'메타버스'에 대해 알고 싶은 사람이면,

한 번쯤 읽어 볼만한 책이라 생각된다.

 

 

- 메타버스의 새로운 기회 -

 

* 저자 : 김상균, 신병호

* 출간일 : 2021년 06월 08일

* 출판사 : 베가북스

* 페이지수 : 356쪽

* 도서 가격 : 18,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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