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베스트셀러 도서 -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2018년, 도서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는 출간된 지 20주년을 맞는 해이다.
이에 따라 업그레이 된 '20주년 특별 기념판'판이 새롭게 인쇄되어 나왔다.
위 도서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경제경영서라 한다.
전 세계 51개 언어로 109개국에 출간되었으며, 4000만 부가 판매되었으며,
국내에서는 17종이 출간되었으며 350만 부가 판매되었다고 한다.
2022년 1월 말 현재.
교보문고에서는 종합순위 10위를, 그리고 예스 24에서는 종합순위 19를 차지하고 있는 베스트셀러이다.
처음 이책 출간되었을 즈음에 이 책을 읽었었다.
그 후로 18년 이상이 지난 지금 다시 이 책을 읽어보았다.
두 번 역시 커다란 깨우침은 없었다.
또한 이 책이 왜 그리 베스트셀러가 되고 있는지도 약간은 의문이 있다.
아무튼, 이 블로그는 공개 블로그이기도 하지만, 내 개인의 역사를 담은 블로그이기도 하여 그 기록을 남겨본다.
2018년 2월, 20주년 특별판으로 업그레이드되어 출간된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표제이다.
쪽수는 446쪽.
방대한 양의 도서이지만, 마치 소설책을 있는 듯하여 책장은 금방 넘어간다.
2019년 6월에는 3판 19쇄가 출간되었는데, 그 책의 표지이다.
참고로,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1판 1쇄는 2000년 2월에 출간되었다.
목차에 앞서 '20주년 기념 서문'으로 책의 이야기는 시작된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목차이다.
총 Chapter9로 책이 구성되어 있다.
목차가 지나면 감사의 글이 나온다.
부자 아버지 VS. 가난한 아버지.
두 분의 아버지로 그 이야기가 시작된다.
도서 중간 중간 사진과 같은 짤막한 이야기가 나온다.
Chapte1.
부자들은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아마도 이 글귀가 이 책의 핵심이라 생각된다.
Chapter가 끝이 나면 그 후반부에는 Study Session에서 내용을 정리하고 해당 내용에 관한 토론을 한다.
Study Session은 핵심 내용 이해하기에서 해당 Chapter 내용을 요약정리하여 준다.
같은 내용을 다시 읽는다는 것이 머릿속을 채우기에는 좋은 듯 하지만, 개인적으로 이 부분이 지루했다.
핵심 내용 이해하기가 끝이 나면 실천을 위한 질문과 토론이 나온다.
이 부분도 크게 감흥이 오지 않았다.
Chapter 2에서 는 금융지식에 대해 이야기한다.
Chapter 3 - 부자들은 자신을 위해 사업을 한다.
너무도 당연한 이야기 같다.
자신을 위해 사업을 하지만, 그것들이 내 뜻대로 되지 않을 때도 많다.
누가 그러고 싶지 않아 그리 하는가?
주요 용어 정리에 대해서도 나오는데, 그 풀이가 쉽지도 않고, 꼭 필요하거나 알고 싶지 않은 용어까지 서술해 놓았다.
Chapter 4 - 부자들의 가장 큰 비밀, 세금과 기업.
책을 읽다 보면 사실 가장 큰 비밀도 아니다.
일반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다 아는 것.
이 부분에서 평범하게 사는 셀러리맨들(가난한 아빠)을 비하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Chapter 5 - 부자들은 돈을 만든다.
Chapter 6 - 돈을 위해 일하지 말고 교훈을 얻기 위해 일하라.
위 제목이 과년 50,60대의 중년에게도 먹혀 들어갈까?
사실 이 책은 20대에게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책이며,
20대가 읽으면 가장 좋은 책이다.
Chapter 7 - 부자로 가는 길을 가로막은 장애물은 무엇인가?
Chapter 8 - 부자가 되는 10단계
부자가 되는 10단계 중 제1단계 - 현실보다 더 좋은 '이유'를 찾으라 : 정신의 힘.
이 부분 역시 사실 공감이 되지 않았다.
Chapter 9 - 아직도 더 알고 싶다면 : 당신이 해야 할 일.
Chapter 9를 마지막으로 그 이야기가 종료가 되며, 그 후 '마치며'와
편집자의 말이 이어진다.
그리고, 나는 어떤 사분면에 속해 있는가의 서문을 마지막으로 책은 마침표를 찍는다.
이 책에 관한 정보이다.
책 뒤표지.
경제/경영 분야의 번역서를 많이 읽어 보았지만,
다 읽은 후의 느낌은 하나 같았다.
그 느낌 이란 것은 '우리나라의 정서와는 맞지 않는 부분이 많다'였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역시 그랬다.
이 책의 핵심은 앞에서도 이야기했지만, '돈이 일을 하여 돈을 벌게 하라'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정서로 이야기하자면 '파이프라인'과 비슷한 의미이다.
세상 사람 모두가 돈이 일을 하여 돈을 벌게 하면,
세상의 진정한 근로자는 단 한 명도 없다.
아무튼,
이 책은 급여를 받고 생활하는 가난한 아빠를 다방면에서 보지 않고, 단편적으로 너무 비하를 하며,
가방끈이 짧은 부자 아빠를 너무 기대 이상으로 칭송을 한다.
개인적으로 그리 공감하지 않는 책이다.
- 이상 보득's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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