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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득's 맛집/지역 괜찮은 맛집

수원 남문시장 수제 돈까스 저렴하고 가성비 좋은 곳 - 브라더돈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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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음식점> 수원 남문시장 돈까스 저렴한 곳 - 부라더 돈까스~!

 

경기도 최대의 전통시장 '남문시장'은,

tv에도 방영돼 되었으며, 있어야 할 것은 다 있고, 없을 것 없는 - 구경하는 재미가 있는 시장이다.

전통시장에 빠질 수 없는 즐거움 중 빠지면 섭섭한 것이 '먹거리'인데,

남문시장에는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가성비가 좋은 맛집도 꽤 있다.

 

그중 한 곳이 수원천 옆 도로에 위치한 '부라더 돈까스'인데,

가성비가 상당히 좋은 곳이다.

또한, 포장도 되어 코로나로 불안한 요즘 집에 가서 그 맛을 볼 수도 있다.

 

브라더 돈까스는 수원남문 시장 중 영동시장 내에 위치해 있다.

 

 

 

점포는 그리 크지 않다.

브라더 돈까스 건너편에는 수원천이 흐른다.

 

 

 

마치 정육점처럼 다양한 돈까스가 가격과 함께 진열대에 놓여 있다.

 

 

 

부라더 돈까스에서는 주문 즉시 돈까스를 바로 튀겨준다.

만원 이상 구매하면 소스 1개도 무료로 증정받을 수 있다.

 

 

 

수원 남문시장 브라더 돈까스의 메뉴다.

가격은 그야말로 환상적으로 착하다.

삼천 원짜리 돈까스를 또 어디에서 볼 수 있으랴.

 

 

 

브라더 돈까스는 매주 월요일 유무이며,

오전 11시 30분에 문을 열어, 저녁 7시 30분에 문을 닫는다.

 

 

 

각종 지역화폐와 지역상품권으로 돈까스를 구매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브라더 돈까스 매장 내부다.

매장에서는 돈까스를 일반 음식점처럼 먹지는 못한다.

 

 

 

돈까스 주문한 후, 바로 튀겨버린다.

 

 

 

바로 튀겨버리니, 그야말로 야채로 말하면 '신선'한 음식이기도 하다.

 

 

 

돈까스를 주문한 후 튀길 동안 다른 볼일을 본 후 15~20분 후에 다시 매장을 찾았다.

 

 

 

포장은 사진에서 보이는 것과 같이 종이박스에 담아준다.

 

 

 

주문했던 고구마 돈까와 마늘 돈까스가 완성이 되었다.

 

 

 

집에서 맛보는 브라더 돈까스.

 

 

 

돈까스에 소스가 빠지면 밋밋하다.

그래서 소스도 따로 구입했다.

소스는 작은 것은 500원, 큰 것은 1000원.

 

 

 

칼로 돈까스를 썰어먹기 귀찮은 사람들은, 그냥 포크나 젓가락으로 입으로 베어 먹어도 된다.

참고로, 매장에서 플라스틱 칼도 넣어준다.

 

 

 

 

매장에 비치되어 있는 자석 스티커를 하나 가지고 와서 사진을 찍어 보았다.

 

 

브라더 돈까스는 돈까스의 다양한 메뉴와 함께,

가성비가 아주 좋은 곳이다.

가격이 저렴하다고 해서 맛이 결코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수원남문시장에 가실 일이 있다면,

이곳 브라더 돈까스의 돈까스도 맛보아 보시기를.

 

브라더 돈까스 주변에는 유명한 만두집과 도너츠 가게가 있어,

함께 포장해 간다면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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