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칼국수 열무국수 동치미국수 맛집 - 연무동 국수집, tv방영 맛집

 

[tv 방영 맛집] 칼국수 열무국수 동치미국수 등이 맛 좋은 - 수원 연무동 '국수집'~!

 

연무동 국수집은,
2017년 7월 20일 kbs 2tv 생생정보에 방영된 음식점으로,
인근의 경기대학교 학생들이 맛 좋고 가격도 싸서 방송국에 제보를 하였으며,
그 제보가 tv에 방송이 되었다고 한다.

가성비가 비교적 좋은 편이며, 맛 또한 좋은 곳이다.

 

칼국수는 진한 국물에 그 맛이 시원하고 좋다.
또한, 음식에  그 정성까지 느껴진다.

 

 

광교공원과 광교저수지, 그리고 광교산.
그 근처에 왔다면 이곳 '국수집'에 들려,
수원시 최고의 가성비의 칼국수를 먹어보는 것도 좋을 듯싶다.

 

국수집은 수원시 장안구 창훈로 66번길 16-14에 위치해 있다.

 

 

 

사진에서 보이는 담장 안쪽으로는 연무동 차고지가 있는데, 국수집은 그 맞은편에 위치해 있어 찾기 쉽다.

 

 

 

간판 크기에서 보듯, 음식점 규모는 그리 크지 않다.

 

 

사진에서 보이는 기다란 통이 반찬통인데,

김치, 콩나물, 오이, 단무지 등의 반찬이 있다.

셀프로 가져다 먹어야 한다.

사진 속의 여자분은 음식을 만드는 여사장님이다.

 

 

 

 

 

 

국수집은 2017년 7월 20일 KBS 생생정보에 방영되었었다.

 

 

 

국수집의 메뉴와 가격이다.

전에는 가격이 조금 더 저렴했는데, 오른 가격이다.

시원한 열무국수를 주문해 본다.

 

 

 

음식점 내부다.

점심시간에 이곳을 갔는데, 2시경 늦은 시간에 간 탓인지 손님이 반 정도밖에 차 있질 않았다.

참고로 이곳 역시 줄을 서서 먹는 음식점이다.

 

 

 

음식값이 저렴하여 현금을 내면 좋고, 계좌이체도 가능하다.

 

 

 

주문한 열무국수가 나왔다.

 

 

 

국물부터 마셔본다.

아~ 시원하고 좋다.

 

 

 

열무가 많이도 들었다.

그리고 양도 많다.

 

 

 

요즘 같이 더울 때 국수집의 열무국수는 그야말로 별미다.

아삭아삭 씹히는 열무와 매콤하면서도 시원한 국물.

한 그릇만 먹어도 배가 찬다.

 

 

 

국수집은 일요일 휴무이며, 오전 11시 ~ 오후 5시까지 영업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