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냉면 中 유천냉면 맛을 보다, 여름 냉면 맛집

[지역 프랜차이즈 맛집]  수원 NC백화점에 위치한 유천냉면을 먹어보다~!

 

더운 여름에 생각나는 음식은 무엇일까?

냉면, 물회, 열무국수, 팥빙수, 아이스크림, 아이스티, 아이스 아메리카노 등등.

가장 먼저 생각나는 음식이 냉면.

그렇다 여름에는 냉면이다.

 

음식 이름은 한가지지만, 그 종류는 다양하고 맛 또한 여러 가지다.

평양냉면, 진주냉면, 함흥냉면, 칡냉면, 열무냉면, 비빔냉면, 등등.

그리고 냉면 음식점 업체 또한 다양하다.

 

'유천냉면' 이 또한 냉면 프랜차이즈 업체인데, 날이 더웠던 초여름 그 맛을 보아보았다.

 

40년 전통 서울 3대 냉면 중 하나라는 '유천냉면'이다.

 

 

 

 

 

유천냉면의 여러 지점 중 수원터미널 옆의 NC백화점에 위치한 곳을 찾았다.

 

 

 

점포 앞에는 사진과 같이 메뉴가 있다.

냉면 외에도 밀면, 탕, 전 등이 있다.

 

 

 

NC백화점의 유천냉면 내부다.

 

 

 

유천냉면에 대한 소개가 메뉴 책의 맨 앞장에 있다.

유천냉면은 1982년 서울 잠실 주택가 가정집에 냉면과 보리밥을 주 메뉴로 시작하였다고 한다.

 

 

 

냉면집에 왔으니, 냉면을 먹어봐야지~

1인 냉면 세트를 주문해 본다.

물냉면 + 떡갈비이다.

 

차가운 음식을 싫어하는 지인은 순대국을 주문했다.

 

 

이 사진이 초창기의 풍납동 주택가의 유천냉면집 사진인가 보다.

 

 

 

반찬과 함께 떡갈비 한 개가 나왔다.

 

 

 

이번에는 지인의 순대국.

 

 

 

떡갈비 크기에 비해 그릇이 너무 크단 생각이 든다.

 

 

 

아무튼 돈가스처럼 먹기 좋게 가위로 자른 후 그 맛을 보아 본다.

아흐~ 그 맛이 아주 좋다.

그 양이 적어 더 좋은 듯싶다.

냉면과 떡갈비의 조합은 참으로 좋은 듯하다.

 

 

 

기다리고 주문했던 냉면이 나왔다.

살얼음 동동 보기만 해도 시원해 보인다.

 

 

 

먹기 좋게 가위로 자른 후,

 

 

 

국물부터 마셔보고, 다음에는 면발 흡입~

이 집 국물 정말 좋다.

시원한 맛과 함께 매콤 새콤한 맛이 있다.

 

유명하단 냉면집을 많이 찾아다녀 보았는데,

그곳의 맛과 결코 뒤지지 않는다.

 

 

다른 냉면집과 조금 비싸다는 생각이 드는 유천냉면,

하지만 그 맛은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