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가볼만한곳 中 이국적인 아름다운 성당 - 당진 합덕성당 그 두 번째 이야기, 당진 여행

[당진 여행] 당진 가볼 만한 곳  中 이국적인 아름다운 성당 - 당진 합덕성당 그 두 번째 이야기~!

 

합덕성당의 첫 번째 이야기에 이어,
그다음의 두 번째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계단을 통해 오른 후, 전체의 모습이 보이는 합덕성당.
과연 사진작가들의 주요 출사지답게 그 이국적인 외형이 아름답다.

 

 

 

외벽은 붉은 벽돌, 창의 둘레는 회색 벽돌로 쌓았다.

 

 

 

 

성당 측면의 커다란 나무가 성당을 덜 적막하게 만들어주는 듯싶다.

 

 

 

검정 기와로 만들어진 이 건물은 합덕성당의 역사관이며, 성당 좌측에 위치해 있다.

 

 

 

역사관에서 성당으로 가는 오솔길.
길 양쪽으로 키 큰 소나무가 심어져 있으며, 느리게 걷기 좋다.

 

 

 

그 멋진 건물 모습으로 드라마와 영화에도 많이 나왔던 곳이라 한다.

 

 

 

합덕성당은 보는 방향에 따라 그 모습이 달리 보인다.

 

 

 

성가정경당.

 

 

 

성가정경당에서 바라본 합덕성당.

 

 

 

방향을 돌려,
성가정경당에서 바라본 유스호스텔과 카페.

 

 

 

성당 우측 잔디광장을 지나면,
안내 성물방(기념품)과 카페가 보인다.

 

 

 

카페에서 바라본 성당의 모습.
흐린 날 뿐 아니라, 눈이 내리고, 햇볕이 내리쬐는 날, 야경의 모습도 아름다울 듯하다.

 

 

 

커피와 차를 마실 수 있는 카페(유료).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는 성물방.

 

 

 

성물방을 지나면  볼 수 있는 유스호스텔.

 

 

 

이곳은 성당 건물 좌측 뒤쪽에 위치한 성직자 묘지가 있는 곳이다.

 

 

 

성당을 측면에서 바라볼 때 우측에 위치한 '종탑'.

 

 

 

이곳은 잔디광장의 야외미사장이다.

 

 

 

성당 건물 뒤쪽의,

 

 

 

사제들을 위한 기도의 비(碑).

 

 

 

그리고, 성소를 위한 기도의 비(碑).

 

 

 

건물 측면의 순교자경당.

 

 

조용하고 조금은 경건하고 엄숙한 분위기의 당진 합덕성당~!
홀로 찾아 걸으며 마음을 안정시키기도 좋은 곳이며,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마음 평화롭게 거닐고 성당 카페에서 차 한잔하기도 좋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