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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득's 맛집/지역 괜찮은 맛집

수원 산낙지 괜찮은 곳 - (구)경기도청 부근의 충무산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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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산낙지 괜찮은 곳 -  (구) 경기도청 부근의 충무산낙지~!

 

개인적으로 매콤한 음식을 좋아하는 편인데,

매콤한 음식은 쉽게 물리거나 질리지 않는다.

 

(구) 경기도청으로 가는 길에는 매콤한 맛이 좋은 산낙지 전문점이 있다.

'충무 산낙지 전문점'이란 간판을 내건 곳으로,

근처에서 지인을 만나 처음 방문해 본 음식점이기도 하다.

 

살아있는 싱싱한 낙지와 함께.

낙지의 쫄깃한 식감과 양념과 함께 볶아먹는 '볶음밥'이 맛이 좋다.

 

 

충무 산낙지 전문점은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32>에 위치해 있다.

 

 

 

사진에서 보이는 보도를 따라 약 2~3분 정도 걸으면 (구) 경기도청 정문이 나온다.

 

 

 

 

 이곳 음식점 메뉴다.

 

 

 

메뉴는 이곳저곳에 보기 좋게 여러 개가 벽에 붙어 있다.

 

 

 

주방 앞에도 메뉴가 걸려있다.

산낙지는 국내산이라 한다.

여러 메뉴 중 맨 위에 위치한 '산낙지철판' 2인분을 주문해 본다.

 

 

 

낮에 이곳을 찾았더니, 손님이 별로 없다.

저녁 손님들이 많은가 보다.

 

 

 

음식점은 그리 작지도 않은,

그렇다고, 그리 크지도 않은 중간 규모다.

 

 

 

 

 

 

사진과 같은 반찬과 국이 먼저 나온다.

 

 

 

 

반찬의 종류가 그리 많은 편은 아니다.

 

 

 

 

낙지철판이 나왔다.

산낙지가 꿈틀거린다.

산낙지의 탈출을 막기 위해, 뚜껑을 올려놓았다.

 

 

 

서서히 익히기만 하면 된다.

 

 

 

반찬이 많지 않다고 생각하였는데, 추가 반찬이 또 나온다.

간장게장.

 

 

 

그리고, 부침개.

 

 

 

 

꿈틀거리던 낙지들이 이제는 조용해졌다.

 

 

 

 

콩나물, 파 등과 함께, 이곳에서 일하시는 분이 산낙지를 익혀주신다.

 

 

 

오~ 푸짐하다.

 

 

 

이제는 먹기만 하면 된다.

 

 

 

콩나물도 많고, 쫄깃해 보이는 낙지도 많이 보인다.

 

 

 

먹지 않아도, 눈으로 매운맛이 느껴진다.

 

 

 

 

접시에 덜어 본격적으로 그 맛을 보아 본다.

 

싱싱한 낙지라 그런지 식감 또한 살아있는 느낌이다.

매콤하고, 낙지는 쫄깃하고 맛이 좋다.

아주 맵지는 않다.

 

 

 

어느 정도 철판낙지를 먹은 후,

 

 

 

밥을 비벼본다.

 

 

 

한 공기는 적은 듯하여, 두 공기를 비볐던 듯하다.

 

 

 

양념이 밴 매콤한 밥이 맛이 좋다.

 

 

 

철판 볶음밥의 생명 누룽지를 긁는 맛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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