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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득's 맛집/tv 방영 맛집

수원 칼국수 맛집 - 줄서는 맛좋은 음식점 - 홍남매칼국수, 수원 tv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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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tv 맛집] 줄 서는 칼국수 맛집홍남매칼국수~!

수원시, 그리고 우리나라 각지에 맛 좋은 칼국수 집은 많다.
그 많은 칼국수 음식점 중에서도 특별한 맛을 내는 곳이 있다.
바로, 수원시 장안구 영희동에 위치한 '홍남매 칼국수'.

남해멸치와 표교버섯으로 우려낸 국물은,
칼국수에 시원한 맛과 함께 깊은 맛을 내어준다.
한마디로 맛이 좋다.

홍남매 칼국수에서  그 맛을 보고자 찾았을 때,
대부분 줄을 서아한다.
남녀노소 예외 없이 말이다.
하지만, 기다림의 끝에서 미각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참고로 홍남매 칼국수는,
2019년  10월 17일 생방송오늘저녁 1173회에 '손칼국수'로 tv에 방송된 적이 있다

 

 수원시  장안구 광교산로 42에 위치한 <홍남매칼국수>.


 
 

 창훈사거리 코너에 위치해 있기도 하다.

 


 

홍남매칼국수에는 별도의 주차장이 없다.
알아서 잘 대야 한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며, 오전 11시에 문을 열어 오후 3시에 문을 닫는다.
일반 음식점보다 훨씬 일찍 문을 닫는다.



 

여러 번 찾았던 홍남매칼국수.
하지만, 줄을 서지 않았던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던 듯하다.



 

줄을 서기는 하지만, 오래 기다리진 않는다.
순환이 금방 금방 되는 듯싶기도 하다.


 
 

 음식점 내부.
시원시원  천정 높은 깔끔한 인테리어다.

 


 

 벽에는 방송에 나왔던 사진들이 걸려 있다.

 


 

명품재료에서 명품요리가 나온다는 벽면의 글귀가 보인다.
점주의 음식  철학이 들어 있는 글귀이기도 하다.


 
 

 메뉴.
실로 심플한 메뉴다.
이 집 갈비만두도 맛이 좋다.


 

김치는 신김치와 햇김치가 나온다.
둘 다 맛이 아주 좋다.
국수의 면발에는 김치가 최고.


 
 

 김치를 먹기 좋게 자른 후,


 
 

 칼국수를 흡입~!

 


 

일단 국물부터 한 숟가락 떠본다.
멸치맛과 함께 시원함이 느껴진다.

24시간 숙성으로 찰진 반죽으로 뽑았다는 쫄깃한 면발 또한 그 맛이 좋다.
 

 

양이 적지도 않아, 한 그릇에 국물까지 다 마셔버리면 성인 남자들도 배가 부르다.
이제 국물만 남았다.
이 집 칼국수  국물은 먹을수록 중독성이 강해진다.


 
 

 국물도 다 마셔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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