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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득's 맛집/tv 방영 맛집

수원 중화요리 맛집 - 사천탕수육 쟁반짜장 볶음밥이 맛좋은 정통의 <북회원>, 수원 tv방영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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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중화요리 tv 맛집] 사천탕수육, 쟁반짜장, 볶음밥이 맛 좋은 북수원 정통의 중화요리 - 북회원~!

수원시의 대표음식은 '갈비'와 '통닭'이지만,
그에 못지않은 규모가 크고 오래된  중화요릿집이  많다.

그중의 한 곳이 북수원 장안문 부근의  '북회원'.
제목에서도 언급했지만, 이곳은 개인적으로 사천탕수육, 쟁반짜장, 볶음밥을 맛있게 먹었던 곳이다.

주변에 수원화성의  '장안공원'과 '장안문(북문)'이 있다.
수원화성을 둘러보다 문득 중화요리가 생각났다면 이곳 북회원을 들려 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


 수원시 장안구 정조로 921번길 4.
2층에 위치한 중화요리 음식점 <북회원>.


 
 

 자체 배달이 되는 곳이기도 하다.


 
 

 2층으로 오르는 계단에서부터 메뉴가 보인다.
냉면개시.

 
 

 계단 한쪽 벽면에는 tv에 방영되었던 사진과 함께 각종 봉사와 수상내역의 사진들이 걸려있다.


 
 

 2005년 8월 4일 kbs 세상의 아침에 방송을 탄 곳이기도 하다.

 
 

 북회원에 차량을 가지고  방문을 하였다면, 인근 지정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북회원 내부.
중국집 치고는 적지 않은 규모의 음식점이다.


 
 

 너저분하기보다는 비교적 깔끔한 분위기의 음식점이다.

 
 

 카운터와 주방.

 
 

 애연가를 위한 흡연실도 따로 마련되어 있다.


 
 

 북회원의 메뉴.
사천탕수육과 쟁반짜장을 주문하여 본다.
이 집 사천탕수육이 맛이 좋으나, 메뉴에는 해당 메뉴가 없다.
하지만, 주문을 하면 요리하여 준다.


 
 

 주문한 사천탕수육이 나왔다.

 
 

 
 
 

 앞접시에 덜어 그 맛을 보아 본다.
그 맛은 어떨까?

일단 매운 듯하나 그리 맵지는 않다.
적당히 맵다고 해야 할까?
그리고, 탕수육 특유의 달콤한 맛도 난다.
고기도 부드러운 편이다.

한마디로 맛이 좋다

 
 

 이번에는 쟁반짜장.
어떤 짜장면집은 면과 함께 비벼서 나오는데,
이곳은 면따로 짜장 따로  나온다.


 
 

 소(小) 자 쟁반짜장.

 
 

 마치 큰 간짜장을 먹는 듯하다.

 
 

 둘이서 사천탕수육과 함께 쟁반짜장이면 배가 부를 듯하다.


 
 

 사정없이 누런 면발에 각종 건더기가 들어있는 짜장을 부어본다.


 
 

 오른쪽으로 그리고 왼쪽으로 잘 비빈 쟁반짜장.
이제 먹기만 하면 끝.

 
 

 그 맛은?

 
 

 짜장에 해물은 물론 고기도 들어  있다.
입안 가득 씹히는 것이 많다.
느끼함의 맛도 없디.
쟁반짜장 역시 맛이 좋다.


 

추가 반찬 셀프 코너.




 단무지와 양파가 떨어지면, 음식점 한쪽에 놓인 셀프바를 이용하면 된다.


 북회원은 최소한 누군가와 함께  이곳을 찾았을 때
맛없어서  상대방에게 욕먹는 곳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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