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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득's 국내 여행/경기도 여행

가을 수원 여행 가볼만한 곳 - 수원 효원공원 내의 작은 중국 월화원, 수원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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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수원 여행 가볼 만한 곳>효원공원 내의 중국풍이 물씬 풍기는 멋진 정원 - 월화원

 

수원시 '효원공원' 내에는 이국적 정취가 풍기는 정원이 있다.

바로 '월화원'.

20~30분이면 다 돌아볼수 있는 그리 규모가 크지 않은 곳이지만, 월화원 내의 구석구석에는 중국향이 가득하다.

월화원은 특별한 풍경을 자아내는 곳으로, 드라마의 촬영 장소가 되기도 한 곳이다.

입장료는 따로 없고, 효원공원도 함께 돌아보면 좋다.

 

월화원으로 갈수 있는 '효원공원'의 출입구,

반대편 도로쪽에도 출입구가 있다.

 

 

 

효원공원 내에는 앉아 휴식할 수 있는 곳이 꽤 있다.

 

 

 

효원공원 내, 그리고 월화원 앞에 위치한 '문자 포토존'이다.

 

 

 

문자 포토존의 조형물은 방향에 따라 글자가 다르게 보인다고 한다.

 

 

 

월화원에는 작은 호수, 그리고 그 보다 큰 호수가 있다.

총 두 곳의 호수가 있다.

 

 

 

 

 

 

월화원 내의 '월방'이란 곳이다.

월방은 중국원림 건축의 대표적인 건축물 중 그 하나라고 한다.

 

 

 

월방에서 바라본 호수와 맞은편에는 '부용사'라는 건물이 보인다.

 

 

 

부용사.

부용사는 연꽃정자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중국에서는 전시와 휴식공간으로 쓰였다고 한다.

 

 

 

 

월화원에는 시원함을 주는 작은 폭포도 있다.

폭포수 위의 건물은 '우정'이란 곳이다.

 

 

 

도심지에 이러한 이국적인 곳이 있다는 것이 참 특별한 듯싶다.

 

 

 

호수의 끝 부근이다.

호수에는 하늘이 담겨 있다.

 

 

 

앞에서 이야기했던 부용사의 앞에도 작은 호수가 있다.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에 위치한 월화원은.

가을 청명한 하늘 아래의 호수가 아름다운 곳이다.

 

가을 데이트 장소로도 좋은 곳이며,

주변에는 수원 최대의 먹자골목이 있어, 음식을 먹기에도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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