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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득's 국내 여행/경기도 여행

수원 광교산 형제봉 가을에 오르기, 수원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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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여행] 가을, 수원 광교산 형제봉을 오르다~!

 

하늘이 청명하고, 기온도 적당한 초가을 광교산을 올랐다.

목적지는 형제봉.

 

광교산의 정상은 시루봉으로 그 높이는 해발 582m이다.

관악산의 높이가 632m인데 그보다 조금 낫다.

 

광교산의 등산 코스는 10곳이 있는데,

출발지는 경기대입구 반딧불이 화장실이다.

등산객들이 많이 찾는 코스로 형제봉까지는 약 1시간~1시간 반이 소요된다.

 

반딧불이 화장실에서 형제봉까지의 거리는 약 3.4km이다.

초반에는 계단이 있지만,

 

 

완만한 구간도 많이 있다.

 

 

 

형제봉을 400m 남겨둔 이정표다.

 

 

 

형제봉으로 가는 최대의 난코스 계단이다.

땀이 좀 삐질삐질 나긴 한다.

 

 

 

형제봉 정상으로 가는 마지막 계단이다.

계단 옆으로는 로프도 있다.

로프로 바위를 올랐는데, 더 재미가 있다.

 

 

 

광교산 형제봉 정상에서 바라고 수원.

아파트 정말 많다.

 

 

 

노을이 질 때쯤 정상에 올랐는데, 그 풍경이 멋지다.

 

 

 

형제봉 비는 생각보다 작았다.

 

 

 

날이 맑아 화성, 인천의 바다까지 보였다.

 

 

 

Dog도 주인과 함께 정상까지 올랐다.

참 대단한 D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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