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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득's 맛집/지역 유명 맛집

수원 막국수 유명한 맛집 - 수원역 부근 37년 전통의 강원막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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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막국수 맛집> 수원역 부근 37년 전통의 강원도 막국수~!

 

아침저녁으로는 많이 선선해졌지만,

대낮의 햇볕은 아직도 따갑다.

더위에 아직도 시원함이 그리워진다.

 

수원역에서 도보로 약 10분 내에 도착할 수 있는 곳에.

시원하고 맛 좋은 막국수집이 있다.

그 이름은 '강원도 막국수'.

무려 37년 동안 이어온 전통 맛집이다.

 

2006년도에 현재의 건물로 이전하였으며,

그 맛은 여전하다.

 

강원도막국수는 고등동에 위치해 있으며, 수원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다.

 

 

 

3층 건물로 되어 있으며. 1,2층이 음식점이다.

그리고, 전용주차장이 건물 끝에 따로 있다.

 

 

 

음식점 내부다.

주말에는 손님들로 꽉 차 있으나, 저녁 늦게 찾았더니 한산한 편이었다.

 

 

 

주방은 손님들도 다 볼 수 있도록 완전히 개방되어 있다.

아주 깨끗하고 청결한 음식점인 듯하다.

 

 

 

 

테이블에는 젊은 남녀도 있었고, 중년도 있었고, 연인도 있었다.

다양한 연령이 막국수를 좋아하나 보다.

 

 

 

테이블에는 김가루, 양념장, 겨자, 식초가 놓여 있다.

 

 

 

강원도 막국수의 메뉴다.

물막국수와 비빔막국수를 주문해 본다.

가격은 이 정도면 비싸지도, 싸지도 않은 듯싶다.

적당하다.

 

 

 

주문한 비빔막국수가 나왔다.

그릇에 담긴 양이 좀 많아 보이는데, 모자랄까 봐 곱빼기를 주문했다.

 

 

 

물막국수도 나왔다.

얼음 동동 보기만 해도 시원해 보인다.

 

 

 

가위로 국수를 자르고, 아무런 간도 하지 않고 국물부터 마셔본다.

조금 짭짤한 국물.

아~ 좋다.

맛있다.

그리고, 시원하다.

 

 

 

비빔막국수는 매콤하면서도 단맛도 있다.

물막국수 못지않게, 비빔막국수도 맛이 좋다.

 

 

 

물막국수와 비빔막국수를 시킬 경우 반찬은 딱 두 가지만 나온다.

하얀 무채와 열무.

다 먹은 후에는 셀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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