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광교공원 돌아보기, 수원 가볼만한곳

[수원 가볼만한 곳] 숲이 울창한 광교공원 돌아보기~!

 

수원시에는,
'광교공원'이 있다.
광교공원은 장안구 하광교동에 위치한 공원으로,
광교신도시의 광교호수공원과는 완전히 다른 곳이다.

 

가끔.
이름이 비슷하여,
광교호수공원과 광교공원을 혼동하는 사람들도 있긴 하다.

 

하광교동의 광교공원은,
수원 최고의 명산 '광교산'의 진입로이기도 하며,
광교공원의 제방을 넘어가면. 아름다운 저수지 '광교저수지'가 펼쳐진다.
또한, 4월의 벚꽃이 아름다운 수변길 '광교마루길'이 근접해 있는 곳이기도 하다.

 

 

광교공원의 입구에는 강감찬 장군의 동상이 세워져 있다.

예전에 팔달산 중턱의, 지금의 성신사 부근에 있던 동상인데, 왜 이곳 광교공원으로 이전하였는지는 모르겠다,

 

 

 

강감찬 동상 부근의 광교공원 안내도이다.

지도에 음악분수도 보이고 물레방아도 보인다.

 

 

 

그리고, 광교공원 입구 부근에는 수원 8경(수원시의 아름다운 경치 8곳)이 사진으로 담겨 세워져 있다.

 

 

 

 

광교공원의 이용준수 사항이다.

공원 내에서 무단 방뇨하면 안 된다.

 

 

 

광교공원 내에는 산책로가 있는데, 그 이름이 '동화속숲길'이다.

 

 

 

그리고 동화속 숲길 옆으로는 시원한 나무 그늘의 숲이 있다.

 

 

 

정작도 있는데, 강감찬 장군 동상 부근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음악분수대가 위치한 곳이다.

음악분수대는 7월부터 운영을 한다.

음악에 따라 분수대가 율동을 하는데, 시원하게 볼만하다.

 

 

 

음악분수 운영시간이다.

 

 

 

음악분수는 낮보다는 밤이 더 멋지다.

 

 

 

음악분수대 옆길을 쭉 따라가다 보면 울창한 숲이 나온다.

 

 

 

이곳은 음악분수대 반대편에 위치한 '벽천분수'란 곳이다.

 

 

 

벽천 분수에 대한 설명판도 세워져 있는데, 터널분수 길이는 30m, 노즐은 30개가 있다고 한다.

 

 

 

벽천분수는 여름철 인근 개구쟁이들이 아주 좋아하는 곳이기도 하다.

 

 

 

벽천분수 끝 부근에는 야외무대도 있다.

코로나 이전에는 이곳에서 공연도 꽤 있었다.

 

 

 

이곳은 야외무대의 옆길이다.

 

 

 

 

이곳이 광교저수지 제방 아래의 울창한 숲이다.

 

 

 

아름드리나무와 함께 그 아래에 벤치가 있어, 연인 또는 지인, 친구와 함께 찾아 차분히 담소 나누기도 좋은 곳이다.

 

 

 

숲에는 연무도 감나무골이 유래에 관한 설명판이 세워져 있다.

 

 

 

울창한 광교공원의 숲~!

 

광교공원은,
2007년 4월에 완공된 공원이다.
야외무대, 전통 물레방아, 정자각, 운동시설 등이 있으며,
여름을 시원하게 하는,
노래하는 음악분수, 벽천(터널분수), 동화속의 물길이 있다.
또한,
아름드리나무의 숲과 그 아래에서 휴식할 수 있는 쉼터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광교저수지 또는 광교산을 오르기 전에 들려보면 좋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