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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득's 국내 여행/경기도 여행

수원 광교저수지 시원한 여름 풍경을 보다, 수원 가볼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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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가볼 만한 곳] 시원한 여름 풍경의 - 광교저수지~!

 

수원시 장안구 하광교동에 위치한 광교저수지는,

1943년에 완공되었다.

제방의 길리는 373m, 높이는 18.5m이다.

그리고, 총저수량은 243톤이다.

 

1953년부터는 수원시의 상수도원으로 이용되고 있는 청결한 물이기도 하다.

광교저수지 제방아래에는 숲이 울창한 '광교공원'이 있으며,

매년 4월, 수원시의 최고 벚꽃 명소이기도 하다.

 

광교산을 오르기 전에 들으면 좋으며,

주변에 각종 음식점들도 많다.

 

광교공원에서 시작되는 높이 18.5m 광교저수지 제방.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아름답게 옷을 갈아입는 곳이기도 하다.

초여름 노란 꽃들로 공간이 가득 메워졌다.

 

 

 

광교저수지의 수변 산책로이다.

봄철 흰벚꽃들로 터널을 이루는 곳이기도 하다.

 

 

 

 

수변로 바로 옆이 호수라서,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며 거닐 수 있어서 좋다.

 

 

 

수변로는 눈내릴때도 비가 내릴 때도 거닐어도 그 운치가 풍겨져 좋다.

 

 

 

이곳은 광교저수지의 제방길인데, 광교저수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벤치가 놓여져 있으나, 한 여름에는 그늘이 없어 더운 곳이다.

 

 

평평한 제방길,

 

 

 

 

 

광교 제방길에서 내려다본 광교저수지.

분수와 함께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함이 느껴진다.

 

 

 

수원시민들의 상수도원으로 청결을 매사 유지하고 있는 광교저수지의 물이기도 하다.

 

 

 

 

 

광교저수지 반대편의 제방.

노란 꽃들로 가득하다.

사진을 찍고 있는 여성분들도 보인다.

 

 

 

제방 아래에 광교공원이 있다.

 

 

 

뚝길(제방길) 끝에는 사진과 같은 정수시설이 있다.

더운 여름철 시가적으로 시원함을 선사해 주는 것이기도 하다.

 

 

 

광교공원에서 올려다본 광교저수지의 제방이다.

이 풍경 또한 멋이 있다.

 

참고로 광교호수공원과 광교저수지를 헷갈려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광교호수공원은 원천저수지이고, 광교저수지는 광교산 아래의 저수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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