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네치킨 메뉴 그리고, 굽네 고추바사삭 치킨을 먹다

[음식] 굽네치킨 메뉴 中 굽네 고추바사삭 치킨을 먹다~!

 

수많은 국산브랜드의 치킨.

같은 메인재료의 '닭'이지만,

그 맛은 제각각 다르다.

 

어떤 브랟드의 치킨은 정말 맛이 없고,

또 어떤 브랜드의 치킨은 지속적으로 주문할 만큼 맛이 좋다.

 

굽네치킨~!

지인으로 부터 쿠폰 선물을 받아,

선택이 없는 고정된 메뉴를, 동네 가까운 매장에서 주문하여 맛보아 보았다.

 

지인으로부터 위와 같은 세트메뉴를 쿠폰으로 선물 받았다.

참 좋은 지인이다.ㅎㅎㅎ

복 받을 것이다.

 

 

굽네치킨 매장 내의 메뉴다.

위의 세트메뉴 외에 '매콤 치즈 소떡소떡'도 함께 주문해 본다.

 

 

 

이 매장은 오직 테이크 아웃만 된다.

주문한 후 완성된 치킨이 나오기까지의 대기시간은 약 20분.

 

 

 

매장 내에는 커피머신과 정수기가 있다.

주로 배달하시는 분들이 이용한다.

 

 

 

포장해 온 굽네 고추바사삭 + 모짜치즈볼 + 콜라.

 

 

 

 

박스가 생각보다 얇다.

그러면 그 양이 적다는 얘기인데.

 

 

 

아무튼 다른 메뉴의 포장도 뜯어본다.

 

 

 

모짜치즈볼.

쫀득한 것이 맛이 괜찮다.

 

 

 

매콤치즈 소떡소떡.

굽네치킨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맛은 아니고, 그냥 마트 푸드코너에서도 볼수 있는 맛이다.

그래도 맛 괜찮다.

 

 

 

 

 

 

 

고추바사삭.

 

 

먹고픈 비주얼이긴 한데, 양이 좀 적은 듯하다.

닭 사이즈도 작은 것 같고.

 

 

 

두 개의 소스와 치킨무도 냅다 뜯어 버린다.

 

 

 

이제 먹기만 하면 끝.

 

 

 

치킨에 맥주가 빠질 수야 없지.

 

 

 

가장 맛 좋다는 다리부터 한입.

와~ 맛은 좋다.

매콤하면서도 짭짤, 단맛도 있다.

매콤함이 기름의 느끼함을 잡아주는 듯싶다.

 

 

 

두 명이 세트 메뉴와 함께 맥주, 그리고 소떡 소떡까지 먹어버리니 상당히 배가 부르다.

 

덕분에 잘 먹었어요. Brother J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