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한정식 맛집 - 한식대첩 우승자 이우철 한정식

[의왕 한정식 맛집] 한食대첩 우승자 - 이우철 한정식~!

 

의왕 백운호수 부근에는 다양한 음식점이 있다.

한정식 음식점도 몇 곳 있는데, 그중 검색을 통해 찾아가 맛을 본,

'이우철 한정식'이란 곳을 소개해 보려한다.

 

결론은,

한마디로 '가격 대비 맛 괜찮다'이다.

 

부모님과 함께 찾아도 좋고,

연인과 함께 찾아도 좋다.

 

이우철 한정식은 <의왕시 학현로 170-42>에 위치해 있다.

 

 

 

1층 단층 건물이며,

 

 

 

건물 밖에는 야외테이블도 갖추어 놓았다.

 

 

 

한정식 상차림이 2022년 6월 23일부터 변경되었다고 한다.

 

 

 

주차장은 비교적 넓은 편이다.

건물을 중심으로 오른쪽에도 주차장이 있고,

 

 

 

왼편에도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넓은 주차장이 있다.

 

 

 

매주 수요일은 정기 휴무일이다.

 

 

 

'대한민국 국가공인 조리기능장 이우철'이란 글이 있다.

경력이 아주 화려하다.

맛은 어떨지 궁금하다.

 

 

 

첫 주문 시간은 오전 11시, 마지막 주문은  저녁 7시 30분이다.

그리고, 주문 쉬는 시간은 2:30 ~ 4:30.

우리말을 사랑하는지 모두 한글로 써 놓았다.

 

 

 

 

 

음식점 내부다.

 

 

입장 하지 마자 깨끗하고 청결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우리 일행은 창으로 밖이 보이는 음식점 맨 끝에 자리를 잡았다.

옆 테이블 손님은 배부르게 먹고, 그 자리를 떠났다.

 

 

 

이우철 한정식의 메뉴다.

1인당 2만 원의 이우철 한상차림으로 주문하고, 필요시 메인 요리를 추가하면 된다.

 

2만 원짜리 이우철 한정식에는,

신선샐러드, 잡채, 유자우엉채, 한방보쌈, 새우튀김, 표고버섯강정, 코다리구이, 맥적구이, 오징어초무침,  돌솥밭,

시골된장찌개, 반차, 커피/차가 나온다.

 

 

 

음료수와 주류도 판매한다.

소주와 맥주 1병 값은 좀 비싸다. 육천 원.

 

 

 

'이우철 한상차림'이 나왔다.

오~ 그 비주얼이 먹음직스럽다.

 

 

 

이날은, 오징어초무침 대신 해파리 채가 나왔다.

음식 하나하나가 그 맛이 좋다.

 

 

 

코다리구이.

매콤하면서 그 맛이 좋다.

 

 

 

추가로 주문한 소불고기다,

가격은 25000원.

양에 비해 비싼 듯도 싶지만, 맛은 괜찮다.

 

 

 

된장찌개는 시골맛 그대로다.

 

 

 

밥은 솥밥.

돌솥밭은 아니고, 그냥 솥밥이다.

사진에서 보이는 밥은 2인분의 양이다.

 

 

1개의 솥밥으로 두 명이 먹어야 하니, 그 그릇도 아기자기하게 작다.

밥이 나오기 전에 여러 음식들을 먹어서 그런지, 밥 양이 적진 않은 듯싶다.

 

 

 

나오는 음식양이 적은 것 같지만,

여러가지를 먹고 나니 배가 엄청 부르다.

 

 

백운호수 주변의 한정식집을 몇 곳 가보았는데,

어떤 곳은 음식 맛도 별로이고, 가격만 비싸다.

이곳,

이우철 한정식은 가격 대비 맛이 괜찮은 곳이다.

 

근처에 갔다면, 맛보아 보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