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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득's 맛집/지역 괜찮은 맛집

오산 쭈꾸미 맛집 - 쭈구미와 쭈삼이 맛좋은 오색쭈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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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괜찮은 맛집]  쭈꾸미와 쭈삼이 맛 좋은 오산역, 오색시장 부근의 - 오색쭈꾸미~!

 

오산시 오산동에 위치한 '오색쭈꾸미'는 오산역과 오색시장에 갈 일이 있어,

인터넷으로 주변 검색을 하여 찾아간 음식점이다.

결론은, 쭈삼(쭈꾸미삼겹살)맛이 아주 좋았고,  시원시원한 인테리어에, 친절한 음식점이었다.

 

위치는 오산역과 오색시장 딱 중간에 있다.

 

오색쭈꾸미 건물과 그 앞의 주차장.

주차장이 비교적 넓은 편이다.

 

 

 

체인점이 몇 개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곳 오산에 위치한 곳이 본점이다.

 

 

 

오색쭈꾸미의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 오후 10시.

브레이크 타임은 오후 2시 30분 ~ 오후 4시 30분까지이다.

 

 

 

토요일 오후 이곳을 찾았었는데, 테이블이 꽉 찰 정도로 손님이 많지는 않았다.

 

 

 

음식점 내부가 시원시원한 느낌이고, 깔끔하단 생각도 든다.

 

 

 

외부에서 볼 수 있도록 오픈된 주방이다.

주방도 청결해 보인다.

 

 

 

주방 바로 옆에는 각종 반찬들이 있는 셀프바가 있다.

 

 

 

쭈꾸미는 포장도 된다.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음료수를 서비스로 준다 한다.

 

 

 

젊은 사장이  운영을 해서 그런지. 이곳에서 와이파이도 된다.

 

 

 

오색쭈꾸미 메뉴다.

일단 쭈삼을  2인분 주문해 본다.

 

 

 

반찬이 먼저 나오고, 다음은 삼겹살이 나온다.

삼겹살은 얇은 대패삼겹살.

내가 이곳을 찾을 때에는 이곳에서 일하시는 분이 알아서 삼겹살도 다 익혀주었다.

 

 

 

 

쭈꾸미와 나오는 밑반찬들은 심플하다.

 

 

 

삼겹살이 어느 정도 구워지면 다음으로,

 

 

 

쭈꾸미와 함께 그 양념을 붓는다.

 

 

 

삼겹살과 쭈꾸미와 매콤한 양념이 혼합된 '쭈삼'.

 

 

 

우아~ 이제 거의다 음식이 조리되었다.

입으로 들어갈 일만 남았다.

 

 

 

입으로 들어가기 전에, 콩나물 살짝 얹히기.

매콤한 쭈꾸미 양념을 콩나물과 함께 깻잎과 싸 먹으면 그 맛이 좋다.

 

 

 

이곳은 다른 음식점에 비해 계란찜이 싸다.

이천 원.

매콤한 쭈꾸미와 계란찜의 조합은 상당히 좋은 편이다.

 

 

 

계란찜은 그저 좀스럽게 먹지 않고, 팍팍~ 퍼먹어야 맛이 좋다.

 

 

 

 

쭈삼을 계란찜과 함께 순식간이 해치워버렸다.

물론 소주도 한잔 하면서 말이다.

쭈삼만으로는 배부르기 힘들다.

 

 

 

그래서,

치즈볶음밥 두 공기 추가.

양이 꽤 많다.

 

 

 

치즈와 함께 잘 비벼진 볶음밥.

 

 

 

 

쭈꾸미 양념에 볶는 볶음밥은 느끼하지 않고 매콤해서 좋다.

 

 

 

그 많은 밥을 언제 다 먹나 했는데,

 

 

 

금방 해치워 버렸다.

 

 

오산 오색쭈꾸미는,

연인과 함께 찾아도 좋은 곳이며,

가족, 그리고 친구와 찾아도 괜찮은 곳이다.

깔끔하고, 번잡, 조잡하지 않은 음식점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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