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괜찮은 맛집] 돼지갈비와 쌈밥정식이 유명한 수원 권선구 세류2동의 '대풍 참 숯불갈비'~!
이곳은 지인이 쌈밥정식이 괜찮다 하여 찾아간 곳이다.
쌈밥정식 대신 돼지갈비를 먹었는데, 이 또한 맛이 괜찮았다.
대풍갈비가 가진 다른 음식점에 비한 차별성은,
맛 좋은 반찬들이 많이 나온다는 것이다.
계란찜도 서비스로 나온다.
한마디로 가성비가 꽤 괜찮은 음식점이다.
사장님 또한 친절한 마인드를 가지신 분 같기도 하다.
토요일.
이곳 대풍갈비를 찾았다.
저녁식사로는 조금 늦은 듯한 8경에 말이다.
대풍갈비는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1111-4호에 위치해 있다.
세지로의 먹자골목에 위치해 있는데, 찾기도 어렵지 않다.
음식점 내부다.
이미 한차례 손님들을 치른듯한 모양이다.
중앙에 양반다리를 하여 앉는 테이블이 있고, 작은 룸이 몇 곳 있다.
이곳은 카운터쪽.
의자에 앉는 테이블은 없고, 모두 바닥에 앉는 테이블만이 있다.
이곳은 주방.
오픈되어 있으며, 청결한 듯싶다.
와이파이도 된다.
와이파이를 사용할 시간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벽에 붙은 메뉴다.
맨 위에 있는 돼지갈비부터 주문해 본다.
참고로, 이 집은 웰빙쌈밥정식이 꽤 괜찮다 한다.
원산지도 한번 찍어보았다.
주문한 돼지갈비가 나왔다.
반찬이 처음에 서너 가지 나왔는데, 그것이 끝인 줄 알았다.
하지만, 하나하나 반찬들 놓더니 반찬이 무려 이만큼이나 되었다.
돼지갈비를 주문하였는데, 이리 많은 반찬을 준 것은 아마도 이 집이 처음인 듯하다.
계란찜도 서비스로 나온다.
반찬이 많으니, 테이블이 풍성해진다.
먹을 것도 많고, 기분도 좋다.
그래도 메인 음식은 돼지갈비다.
참숯에 구운 이 집 돼지갈비 맛은 어떨까?
먹기 좋게 잘 익었다.
개인적으로 돼지고기는 바짝 익혀먹는다.
이집 돼지갈비 맛 - 최소한 중간은 넘는다.
맛 괜찮다.
반찬이 많아 냉면을 시키려다 공깃밥을 주문했다.
공깃밥을 주문하니, 된장찌개가 서비스로 나온다.
된장 맛도 괜찮다.
많은 반찬과 고기, 그리고 밥까지 먹으니 배가 엄청 부르다.
대풍갈비의 최고 장점은,
(고기야 뭐 평범할 수 있지만),
많은 수의 정성스러운 반찬인 듯하다.
이 부근에 왔다면 한번 시식해 보시기를,
가성비 또한 좋다는 생각이 드는 음식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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