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꼬막 강릉역 꼬막비빔밥 맛집 - 강릉꼬막집 독도네 본점, 강릉 tv 맛집

[강릉 tv 맛집] 맛 좋은 꼬막비빔밥의 - 19년 전통의 강릉꼬막집 독도네 본점을 찾아가다~!

 

서울에서 ktx 타고 도착한 강릉역.
강릉역 도착하여 조금 특별한 음식을 먹고파서, 기차 안에서 검색을 하여 찾아가 본 곳이.
'강릉꼬막집 독도네 본점'이다.

강릉꼬막집 독도네 본점은 강릉역에서 도로로 1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거리이며,
결론부터 말하자면 독특한 벌교 꼬막의 식감이 좋고, 밥에 비벼 먹는 그 비빔밥 역시 그 맛이 좋다.
검색하여 잘 찾아갔다는 느낌을 주는 곳이기도 하다.

참고로 이곳은,
2019년 11월 19일 꼬막 비빔밥/꼬막무침/편육 회로 생방송오늘저녁 1196회,
그리고, 2019년 2월 11일 꼬막비빔밥 2TV 생생정보 750회에 방송을 탄 음식점이기도 하다.

 

강릉시 옥천로 47 1층에 위치한 '강릉꼬막집 독도네 본점'이다.

 

 

출입구를 통하여 입장해 본다.

 

 

 

점심시간이 한참 지난후에  이곳을 찾았음에도 손님들은 꽤 있었다.

음식점 내부는 생각보다는 작았다.

 

 

 

독도네 내부로 들어가 통유리 벽면 쪽에 자리를 잡았다.

 

 

 

주방 겸 카운터에 눈에 띄는 글귀가 있어 사진 찍어 보았다.

 

 

 

주방은 시원하게 오픈되어 뚫려있다.

 

 

 

이곳의 실내 인테리어가 좀 독특한데, 벽면에는 대형의 독도 사진과 태극기, 그리고 천정 아래쪽에 느 이곳을 다녀간 연예인 등의 사인이 붙어있다.

 

 

 

'강릉꼬막집 독도네 본점'의 메뉴다.
꼬막무침 35,000원과 막걸리를 주문했다.

참고로 보득(블로그 주인장) 포함 2인이 이곳을 찾았다.

 

 

 

메뉴판 위에는 이곳 사장의 행복담의 글이 적혀있다.
참 긍정적으로 사는 사람 같기도 하다.

 

 

 

주메뉴가 나오기 전에 밑반찬부터 나온다.
반찬 하나하나가 전갈해 보인다.

 

 

 

드뎌 꼬막무침이 나왔다.
꼬막무침을 손님들에게 건네주며, 먹는 방법을 이야기해 준다.
그리고, 비빔밥을 추가하기 위해서는 꼬막이 반 이상은 남아있어야 한다.

 

 

 

비주얼 좋다.
이제 닥치고 먹기만 하면 끝.
행복 스타트(start)다.

 

 

 

깻잎에 오이도 싸서 먹기도 하고,

 

 

꼬막을 김에도 싸 먹는다.

 

맛.
tv에도 방영이 되었고, 검색하여 일부러 찾아간 이곳의 맛은 어떨까?
한마디로 그 맛이 좋았다.
꼬막과 함께 나온 비빔밥도 맛이 좋고, 반찬도 맛이 좋고, 무엇보다 꼬막이 가장 맛이 좋았다.
꼬막은 약간의 비린내가 나기 마련인데, 꼬막무침에는 비린내가 전혀 나지 않았다.
식감 또한 쫄깃하며, 꼬막에서 가끔 나오는 약간의 진흙도 전혀 없었다.

매콤하면서 약간의 단맛도 느껴진다.
무엇보다 느끼한 맛이 없어 좋았다.

 

 

독도네는 여수, 벌교 꼬막만을 사용한다고 한다.

 

 

 

매주 화요일은 쉰다.

 

 

 

독도네 음식점 바로 앞에는 주차하기가 좀 그렇고, 독도네에서 안내하는 공영주차장이 따로 있는데, 주말은 무료주차다.

 

 

 

오픈은 pm 12시, 문은 pm 10시에 닫는다.

 

 

2003년에 문을 열어.
이제는 19년 꼬막 전통 집이 되어버린 '강릉꼬막집 독도네 본점'
강릉에 왔다면, 이곳을 찾아 꼬막을 먹어보는 것도 괜찮을 듯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