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칼국수 맛집 - 수원 남문시장 부근의 가성비 좋은 칼국수 <옛날 손 칼국수>, 수원 tv방영 맛집

[수원 tv방영 맛집] 최고의 가성비 수원 남문시장 부근의 칼국수 맛집 - 옛날 손 칼국수~!

 

수원 남문 못골시장 길 건너편으로는,
가격도 싸고 맛도 좋아 항시 사람들로 북적이는 칼국숫집이 있다.
그곳은 바로 인계동에 위치한 '옛날 손 칼국수'.
개인적으로 오래전부터 이곳 부근을 지날 때마다 가끔 들렸던 곳이다.
2023년 4월 3일 생방송투데이 3265회에 손칼국수/잔치국수로 방송을 탄 음식점이기도 하다.

가격이 저렴한데도 국산 김치를 제공하고 있으며, 그 맛도 좋다.
그리고, 직접 사람이 반죽하여 칼국수 면을 만든다.

못골시장 왔거나, 칼국수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들려 그 맛을 보아 보는 것도 좋을 듯.

 

사진은 중부대로 앞의 못골시장 입구를 찍은 것이다.

 

 

 

못골시장 입구 건너편에는 가성비 좋은 칼국수 맛집
'옛날 손 칼국수'가 위치해 있다.

 

 

 

'칼국수 4500원'이란 것을 출입구에서부터 붙여 놓았다.

 

 

 

음식점 내부.
12시경에 이곳을 찾았었는데,
사람들로 가득 찼다.

 

 

 

주방이  훤히 보인다.

 

 

 

이곳을 찾는 사람들은 참 다양 히다.
어르신도 있고. 젊은 사람, 중년, 부부, 친구, 그리고 혼자 찾는 사람들도 좀 있다.

 

 

 

 

손님이 많을 때에는, 혼자 온 손님은 테이블 합석을 할 수도 있다.

 

 

 

 

점심을 먹기 위해 혼자 이곳을 찾았다.

 

 

 

옛날손칼국수의 메뉴다.
메뉴 상단의 칼국수가 이 집의 메인 메뉴다.
요금 계산은 계좌이체로도  가능하다.

 

 

 

 

요금은 선불이며, 김치와 물은 셀프이고, 1인 1 식을 원칙으로 한다.

 

 

 

 

영업시간은 오전 8시 30분 ~ 오후 8시까지이며,
주류를 판매하지 않는다.

 

 

 

 

벽면에는 계좌번호도 적혀있다.

 

 

 

 

테이블에는 수저통과 함께 다대기 후추 등이 마련되어 있다.

 

 

 

김치 셀프 코너다.

 

 

 

 

셀프 코너에는 익은 김치와 생김치가 있다.

 

 

 

 

이 집 김치가 아주 맛이 좋다.
묵은 김치 신 김치 모두 내 입맛에는 딱이다.

 

 

 

주문한 칼국수가 나왔다.
가격은 4500냥.
손님들의 회전이 빨라 음식도 금방 나오는 편이다.

 

 

 

 

양도 제법 많다.
일단 남성의 경우 면을 다 먹고, 국물까지 다 마셔버리면 제법 배가 부르다.

 

 

 

 

라면에 김치가 필수이듯, 칼국수에 김치도 필수~!

 

 

 

 

맛은 어떨까?
싼 게 비지떡일까?
no no-!

 

면발은 수제로 해서 쫄깃하고,
국물 또한 시원하다.
국물에 중독성이 있다.
비 오는 날 이 집을 찾았었는데,
비와 칼국수가 제법 잘 어울린다.
마치 비와 파전과 막걸리처럼 말이다.

 

 

 

 

면은 일찌감치 배를 채워버리고,
국물도 거의 다 먹어버렸다.

 

가성비 좋은 옛날손칼국수~!
수원 남문시장에 가셨다면 경제적인 비용으로 그 맛을 보아 보시기를......

​참고로, 못골시장 내에는 떡, 떡갈비, 냉면, 반찬, 닭강정 등 tv에 나온 맛 집들이 많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