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전기 면도기 - 무난하고 편리한 필립스면도기 1000 후기

남성 전기 면도기 - 무난하고 편리한 필립스면도기 1000 후기~!

 
코로나19로 의무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했는 때는,
면도도 그냥 대충 하고, 그 기간도 2~3일은 갔었는데,
마스크를 벗고 다니는 요즘은 정말이지 면도를 안 할 수가 없다.
며칠만 안 해도 노숙자고 되어 버리는 것 같기도 하고 말이다.
 
면도날로 하는 면도는 구석구석 깔끔하게 면도가 되어 좋긴 하지만.
가끔 베여서 피를 보기도 하고, 또 상당 귀찮기도 하다.
 
그래서, 평소 생각만 하다 구매한 전기면도기~!
실제로 사용을 해 보니 상당히 편하기는 하다.
딴짓거리(예를 들면 tv를 보면서도)를 하며 그저 쑤~욱 돌려주기만 하면, 비교적 깔끔해진다.
 
구매한 전기면도기의 제품명은 필립스 'Shaver 1000'.
오프라인 홈플러스에서 구입하였는데, 그 가격은 오만 원대 초반.
 
그 후기를 한번 올려보려 한다.
 
 

Shaver 1000의 박스포장.
강력한 진동 없이 안정적이며 100%로 방수도 된다 한다.
 
 
 
 

8시간 충전으로 40분을 사용할 수가 있다.
 
 
 
 
 

면도날 부분을 하나하나 분리하여 청소할 수가 있다.
 
 
 
 
 

쓱~ 갖다 대기만 해도, 비교적 깔끔하게 면도가 된다.
 
 
 
 

이제 그 박스의 겉봉을 뜯어본다.
 
 
 

 
 
 

개봉한 박스.
 
 
 
 

설명서가 세 개나 있다.
다국적어로 되어 있고, 한국어도 찾아볼 수 있다.
 
 
 
 

설명서를 읽은 후 사용하면 좋긴 하지만, 대부분 뻔한 내용들이다.
 
 
 

박스 안에 들어 있는 내용물들을, 
 
 
 

꺼내어 쭈욱 펼쳐본다.
사진과 같은 내용물들로 구성되어 있다.
 
 
 
 

Shaver 1000 전기면도기 헤드부문.
 
 
 
 
 

그립감이 미끄럽지도 않고 게안타.
기기 중간쯤의 전원버튼 하나만 두르면 바로 작동이 된다.
 
 
 
 

직접 사용을 해 보니, 소음은 그리 강하지 않다.
 
 
 

얼굴에 터치되는 느낌도 괜찮다.
무엇보다 피부에 트러블이 생기지 않아 좋다.
 
 
 
 

면도기 뒷면에는 구레나룻을 처리할 수 있는 기능이 따로 달려있다.
 
 
 

면도기 아랫부분에는 충전기 연결부가 있다.
 
 
 
 

면도기 헤드.
헤드는 바로 열어서 물로 헹굴 수가 있다.
하지만, 면도기 자체에 물이 드어가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헤드 부분 전체가 열려 청소하기가 좋다.
 
 
 
 
 

Shaver 1000 전기면도기 충전기와 뚜껑.
 
다소 아쉬운 점은,
모터의 구동력이 다소 약하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그로 인해 소음이 적다.\
깔끔한 면도를 하기에는 전혀 지장이 없다.
 
 
- 이상 보득's 생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