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상품

친절한 도루코면도기의 도루코리빙 고객센터

728x90
반응형

친절한 도루코 면도기의 도루코리빙 고객센터~!

 

면도기는 남자들의 필수품이다.

나 같은 경우에 주말을 제외한 평일에 아침마다 만져지는 것이 면도기이다.

 

좋은 면도기는 일단 날이 잘 들고,

그립감이 좋으며, 잘 부수어지지 않은 제품이다.

 

홈플러스의 직원 권유로,

기존에 쓰던 질레트와 샤크를 제쳐두고 도루코 면도기를 두 번이나 사용하였는데,

두 번 모두 면도날 부분과 면도대가 이어지는 부분이 부러져 버렸다.

 

떨어뜨리는 충격도 없었는데.

어느날 면도기를 사용하던 중 떨어져 나갔다.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이나 그랬다는 것은 제품에 문제가 있는 듯하여,

도루코 면도기 홈페이지인 도루코리빙에 개선점을 제안했다.

 

이곳이 도루코리빙 홈페이지이다.

홈페이지 우측에 고객센터 메뉴가 있다.

 

 

 

고객센터 메뉴는 다시 네 개의 파트로 나뉘는데, 붚편, 불만, 개선 등의 글을 쓰려면 고객의 소리로 들어가야 한다.

 

 

 

고객의 소리에 기입해야 할 사항들이다.

 

이름과 연락처, 이메일, 그리고 남기실 말을 적고, 사진도 찍어 첨부파일도 보냈다.

다음날 이에밀로 회신이 왔다.

내용은 '착불로 사용하던 제품을 보내세요'라는.

그리고 보낼 주소도 함께.

 

이메일로 회신된 전화번호로 통화 먼저 한 후, 우체국 택배 착불로 사용하던 도루코 면도기를 보냈다.

통화를 한 직원분은 상냥하고 친절했다.

 

 

그 처리가 얼마나 빠른지, 택배로 면도기를 보낸 날 잘 받았다 하며 문자가 왔고,

그다음 날 사진처럼 박스에 담긴 새 면도기가 보내져 왔다.

 

 

 

 

 

보내어진 제품은 기존에 사용하던 것과 똑같다.

DORCO PACE5.

 

 

그동안 다양한 면도기를 사용해 본 결과,

도루코는 면도날이 참 좋은 듯싶다.

부드럽게 잘 들고, 잘 나간다.

 

 

 

내가 보낸 부러진 면도기는 품질관리팀에 보내어져 개선을 한다고 한다.

 

 

 

 

고객의 소리란에 개선을 글을 쓴 후, 이렇게 새 제품을 받을 줄은 몰랐다.

 

 

 

하지만, 새 제품으로 보내주니 기분은 좋다.

 

 

 

고객응대를 잘하고, 그 처리도 빠른 도루코 고객관리팀인 듯하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