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 추천 - 나무향이 나는 은은한 향수 WOOD

향수 추천 - 나무향이 나는 은은한 향수 WOOD~!

향수를 매일 뿌리지는 않지만,
그동안 살아오며, 고가 또는 저가의 향수를 참 많이 써왔다.

마음에 들고 좋은 향수,
그 향을 맡는 타인도 좋지만,
하루 종일 자기 자신도 좋은 향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좋다.

'WOOD'.
선물을 받은 향수인데, 처음 써본다.
공항 면세점에서 구입하였다고 하는데,
포장을 뜯고, 뚜껑을 열자마자 풍기는 은은한 향이 좋았다.

 향수 WOOD의 종이 BOX 앞면.


 

 BOX 뒷면.
성분 등이 표기되어 있다.

 
 

 QR코드가 있는 측면.
 
 

 박스 바닥.
이태리에서 만든 향수다.


 
 

 박스 윗면.
나뭇잎 하나가 그려져 있다.

 
 

 겉 포장은 화려하지 않고 수수하다.

 
 

 박스 윗부분은  향수이름과 어울리는 나뭇잎 하나가 그려져 있다.

 
 

 박스 윗 뚜껑을 열고 개봉.
 
 

 향수 이름인  WOOD처럼, 나무색의 유리병
 
 

 향수병뚜껑은 다른 향수병에 비해 무게가 좀 느껴지는데, 자석으로  되어있다.
자석이라 뚜껑만 잡으면  병이 아래로 떨어져 깨질 수가 있다.


 
 

 이제는 향수병뚜껑을 열고, 향수를 뿌려본다.


 
 

 향 좋다~
독하지도 않고, 그리 튀는 향도 아니다.
나무향인데, 그 향의 느낌이 좋다.
마치  숲 안에 들어온 것처럼 거부감이 전혀 없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향인 듯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