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쭈꾸미 볶음 맛집 - 매콤한 맛이 좋은 <그집 쭈꾸미 볶음>

[수원 쭈꾸미 볶음 맛집] 매콤한 맛이 좋은   - 그집 쭈꾸미 볶음 본점~!

'그집 쭈꾸미 볶음'은 체인점이다.
수원 성균관대역 부근에 위치한 지점에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 수원시 장안구의 만석공원 주변에 위치한 본점을 찾아 그 맛을 보아보았다.
 
 

 '그집 쭈꾸미 볶음' 본점은 장안구 만석로 183에 위치해 있다.

 
 

 도로변에 위치해 있어, 찾기도 쉽다.


 

 출입문에는 '본점'이라 쓰여 있다.


 

한국관광평가연구원에서 혁신유망프랜차이즈 대상을 받았다고 한다.
이것이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말이다.

 
 

 프랜차이즈 대상에 관한 관련기사도 출입구 부근에 붙어 있다.

 
 

 커피자판기도 보인다.
무료.

 
 

 주방은 손님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비공개이다.


 
 

 음식점 내부는 마치 미로처럼 안쪽의 안쪽에도 테이블이 놓여 있다.


 
 

 출입구를 조금 지나 창가에 자리를 잡았는데,
홀서빙을 보시는 이모님들이 이곳  부근에 모여 서서 조금의 부담감은 있었다.


 
 

 
 
 

 안쪽의 좌식 테이블.


 
 

 
 
 

메뉴.
메인 메뉴인 쭈꾸미볶음을 주문했다.
소주와 함께 말이다.


 
 

메뉴 옆으로는 쭈꾸미의 효능에 관한 글이 있다.
글만 보면 오직 쭈꾸만 먹고살아도 될 듯싶다.

 
 

 반찬과 함께 쭈꾸미가 나왔다.
대부분 반찬 먼저 나오고, 시간이 조금 지난 후 주문한 음식이 나오는데, 이곳은 거의 동시에 나왔다.
거의 빛의 속도로 말이다.
조금의 의구심이 들기도 했다.


 
 

빛의 속도로 나온 쭈꾸미 볶음.
과연 그 맛은?

일단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제격인 쭈꾸미볶음이다.
달콤한 맛도 있고, 매콤한 맛이 강하다.

쭈꾸미 음식점을 여럿 찾아다녔는데,
이 정도의 맛이면 괜찮은 듯하다.



 
 

 콩나물과 함께.

 
 
 

 밥에도 비벼 먹어본다.
조금만 쭈꾸미를 넣어도 매운 향이 강하다.
맛이 좋다.


 
 

 이 집의 영업시간이다.


맵긴 하지만,
그 매운맛 탓에 더 맛있는 쭈꾸미 인듯하다.
쭈꾸미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찾아가도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