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뷔페 맛집] 가성비 좋은 수원터미널 NC백화점의 - 애슐리퀸즈~!
NC백화점 수원터미널점의 5층에는 다양한 음식의 식당가가 위치해 있다.
한식, 일식, 중식에 팥빙수, 돈까스 등 여러 가지 음식들을 맛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그 외에도 가성비 좋은 뷔페가 자리를 잡고 있기도 한데, 그곳은 바로 '애슐리퀸즈'.
비교적 가성비가 좋은 곳이며, 맛도 좋은 곳이다.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찾기에 괜찮은 장소이기도 하다.
토요일 저녁 6시 반경에 이곳, NC백화점 수원터미널점 5층 식당가를 찾았다.
애슐리퀸즈는 5층의 식당가 中 면적으로 약 3분의 1 정도를 차지한다.
5층 식당가에는 다양한 먹거리가 있다. 빙수도 있고, 돈가스, 냉면도 있다.
토요일 저녁에 찾았더니, 바로 입장은 못하고 약간의 웨이팅이 있었다.
웨이팅을 위해서는 대기등록을 해야 한다.
등록을 하면 카톡으로 알림을 준다.
애슐리퀸즈의 가격이다.
성인, 초등학생, 미취학아동에 따라 가격이 다르고,
평일과 주말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
입구에 비치되어 있는 벨을 누르면 직원이 나와 친절하게 안내를 해 준다.
애슐리퀸즈의 이용시간이다.
샐러드바 마감시간은 매일 저녁 8시 30분이다.
순서가 되어 결재를 하고 음식을 먹기 위한 입장을 한다.
테이블도 많고, 그 공간도 넓다.
지정해 주는 번호의 테이블에 앉아 식사를 하면 된다.
애슐리퀸즈는 이랜드그룹 계열사 이랜드이츠에서 운영하는 뷔페 형식의 패밀리 레스토랑이다.
그 뜻은 '미국 동부에 사는 애슐리라는 이름의 요리 잘하는 상냥한 성격의 가상의 여성이 살고 있는 집'이라고 한다.
그래서 그 분위기도 미국의 1960대와 닮았다.
음식이 있는 곳으로 GO GO~!
각종 음식들은 오만 원짜리 뷔페와 그리 차이도 많지 않은 듯싶다.
음식을 담을 접시와 젓가락과 스푼등은 바(BAR) 한쪽에 위치해 있다.
이곳에서 무려 3 접시를 꽉 채워 먹었다.
음식이 대체로 달고 짜고 자극적이란 평이 있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대부분의 음식이 맛이 입에 잘 맞았다.
첫 번째는 아니고, 두 번째 접시에 담은 음식들.
국으로 꽃게탕을 담아 보았다.
꽃게탕의 맛이 그리 떨어지지는 않는다.
술이 먹고 싶어, 주류를 주문하였는데.
이곳에서의 주류는 오직 맥주뿐이다.
가격은 4000원이며, 계산이 되면 맥주잔을 가져다준다.
가져다준 맥주잔으로 무한 리필로 맥주를 마실수가 있다.
맥주의 단점은 배가 부르다는 것이다.
배가 불러 음식과 함께 많이 먹지는 못하는 것이 한계이다.
마지막으로 담은 접시에는 맥주의 술안주.
이곳 감자칩이 참 좋았다.
저녁 8시 정도가 되면,
이곳에서 일하는 분이 8시 반의 마감시간을 알려준다.
사진은 그 많은 사람들이 떠나고, 마감이 거의 임박할 때의 내부를 찍은 모습니다.
애슐리퀸즈는 다시 또 찾고 싶은 뷔페음식점이다.
이유는 일단 가성비가 좋고, 음식 또한 다양하고 맛도 괜찮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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