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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잘 만들어진 책

만화 주식 도서 - 대한민국 주식 고수 7인의 투자 전략 <허영만의 주식 타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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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주식 도서] 대한민구 주식 고수 7인의 투자 전략- 허영만의 주식 타짜~! 

 

만화가 허영만 씨의 작품 '허영만의 주식 타짜'는 2020년 6월에 발간된 책이다.

출판된 지 1년 반 정도가 지났지만,

당시의 주식장과 변화가 많은 요즘 읽어도 흥미롭고 재미가 있는 책이다.

 

그 페이지 수가 무려 772쪽이지만,

내용도 재미있어 책장은 그야말로 술술 넘어간다.

 

허영만 씨가 찾은 대한민국 주식 고수 7인의 이야기인데,

고수들 나름대로 사연도 있고, 투자방식도 제각기 다르다.

 

주식투자에 입문한 주린이가 읽어도 괜찮은 책이며,

현재 주식투자에 초중수가 읽어도 매우 흥미로운 책이다.

 

 

허영만의 주식 타짜 표지.

 

 

 

도서 제목부터 관심을 이끈다.

'주식 타짜'.

과연 어떤 내용들이 실려있을까?

악귀도 있을까? ㅎ

 

 

 

책의 뒤표지이다.

주식 타짜 7인의 투자원칙이 실려있다.

 

 

 

 

위 도서는 만화가 허영만 씨가 직접 7인을 만나 인터뷰하여 그들의 경험담과 투자 비법을 만화로 그린 것이다.

 

 

 

 

이제 흥미로운 책 속으로 들어가 본다.

 

 

 

작가 허영만의 프롤로그부터 시작이 된다.

 

 

 

목차이다.

 

 

허영만 씨가 만난 그 첫 번째 타짜,

실전 투자대회 18회 수상에 빛나는 스캘핑 고수 - 마하세븐 한봉호.

 

 

 

한봉호에 대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두 번째 주식 타짜,

자타가 공인하는 자수성가 슈퍼개미 - 이정윤.

 

 

 

만화 중간중간에는 주식 용도 등 박스 형태로 간략한 설명글도 들어있다.

 

 

 

세 번째 주식 타짜,

매매시점은 절대 놓치지 않는 대구 1,000억 자산가-손명완.

 

 

 

1000억 자산가에 대한 노하우가 숨겨져 있다.

 

 

 

 

네 번째 타짜,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가치 투자의 대가 - 백지윤.

 

 

 

주식 타짜 모두 순탄한 길을 걸은 것만은 아니다.

아픔 사연은 각자 깊이 가지고 있다.

 

 

 

다섯 번째 주식 타짜,

지적인 모험 즐기는 직장인 투자자 바람의 숲-김철광

 

 

 

전업 투자자가 아닌 직장인 투자자에 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여섯 번째 주식 타짜,

하루도 빠짐없이 트렌드를 정리하는 단타 매매의 귀재 - 설산

 

 

 

장기투자가 아닌 단타로 수익을 얻는 '설산'의 이야기이다.

 

 

 

마지막 일곱 번째 타짜,

국내 최고의 시스템 트레이더-알바스트로 성필규.

 

 

 

성필규 씨야 말로 정말 고난이 많았던 사람이다.

 

 

 

 

만화 주식 타짜에 소개된 7인들의 성공전 인생은 그리 수월치 않았다.

고생 끝에 낙이라고 해야 하나?

혹독한 시련과 경험을 거쳐, 주식부자가 된 듯싶다.

 

7인 모두 자신의 투자방식이 있는 대단한 타짜들~!

간접적으로 그들의 주식투자 방법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었던 책이었던 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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