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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잘 만들어진 책

주식투자 초보의 필독서 -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 주식 추천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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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추천도서> 주식투자 초보의 필독서 -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

 

코로나19 이후로 학생부터 성인까지 주식투자 인구는 급격히 늘어갔다.

하지만,

그냥 가격이 올라서, 지인이 사라 해서 묻지마 매수를 한 후,

주가가 급락하여 어찌할 줄 모르는 주식 초보 투자자들도 꽤 많다.

 

새로 산 자동차던, 전자제품이던,

사용 매뉴얼을 어느 정도는 읽어보아야 그 기능도 알고 사용이 편리하듯,

주식 또한 기초적인 용어와 시스템을 알아야,

주식투자의 원리를 대강이라도 알 수가 있다.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는,

주식투자에 입문한 주린이들이 읽어볼 만한 책이며(개인적으로 필독서라 칭하며 권하고 싶은 책이다),

책 한 권 읽어보지 않고,

다년간 주식투자를 한 사람들에게도 좋은 책이다.

 

이 책은 서점가에서 꾸준히 팔리는 경제/경영분야의 스테디셀러이기도 하다.

 

 100만 왕초보가 감동한 최고의 주식투자 입문서 -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 (개정판).

 

 

 

도서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는 길벗출판사의 무작정 따라하기 시리즈 중 하나이다.

책 표지에는 제대로 된 종목과 매매시점 선정법, 경제 흐름을 읽는 법까지 OK!라고 쓰여 있다.

 

 

 

저자 윤재수는 다수의 주식 관련 서직 저자로,

증권사에서의 경험과 함께 40년간 코스피 현장을 지킨 주식 전문가이다.

 

 

 

주식장처럼 자주 바뀌는 것도 없는 듯싶다.

이에 따라 위 도서 역시 시대에 따른 개정판이 여러 번 출판되었다.

 

 

 

여러 개정판을 거치며 70만이란 독자가 생겼다.

 

 

 

도서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 목차다.

 

 

 

 

2~3페이지마다 소주제가 바뀐다.

그만큼 주식에 디테일하게 저술되어 있다.

 

 

 

 

 

 

 

 

 

 

 

 

 

 

 

 

 

 

 

 

 

 

 

 

 

 

 

 

목차가 무려 11페이지나 된다.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에서는 아주 기초적인 부분부터 설명을 한다.

 

 

 

'주식이 뭐예요?'라는 물음부터 들어간다.

 

 

 

도서 한쪽에는 '알아두세요' 코너가 있어 본 주제의 보충설명을 한다.

때로는 그 코너가 너무 자주 있어 읽기가 귀찮아질 때도 있다.

 

 

 

그리고 '잠깐만요' 코너를 만들어 놓아 보충설명을 해준다.

이 책의 단점은 한 페이지에 작은 글자가 너무 많이 박혀 있다는 것이다.

물론 그 내용은 충실하지만, 책장은 소설책 읽듯 술술 넘어가지는 않는다.

 

 

 

그리고, 단원의 시작 무렵에 토막 소설이 실려있다.

 

 

 

이 책은 왕초보를 위해 출간되었지만,

그 수준이 결코 낮지는 않다.

 

 

 

첫째 마당, 매매부터 따라 하자.

그저 책을 읽으며 순차적으로 따라 하기만 하면,

어느새 왕초보 딱지를 뗄 수 있는 책이기도 하다.

 

 

 

초보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종목 선정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이야기한다.

 

 

 

주식투자를 잘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재무제표도 볼 줄 알아야 하며, 수익률 공식도 알아야 한다.

처음에는 이분이 생소하고, 어렵게만 느껴지는데,

더하기 빼기 곱하기 나누기만 할 줄 알면, 결국 해결되는 공식들이다.

 

 

 

차트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을 한다.

이 부분 역시 책장이 술술 넘어가지는 않는다.

 

 

 

차트와 함께 자세한 설명을 한다.

 

 

 

단원 마지막 부분에는 시험과 같은 테스트도 있다.

사진은 정답의 해설 부분이다.

그냥 귀찮다며 스킵을 하는 것보다는, 이런 것들을 하나하나 해보아야 본인 지식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새각이 든다.

 

 

 

주식투자의 주요 부분 '배당'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이번장은 장단기 투자 따라 하기다.

 

 

 

장기투자는 은행보다 이자가 높다.

대형주는 소형주보다 안정성이 있다고 말한다.

 

 

 

선물, 옵션 투자도 설명하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주식투자 왕초보들은 이 부분은 그냥 넘어가도 될 듯싶다.

 

 

 

 

책 끝부분에는 찾아보기가 있어,

헷갈리거나 기억이 잘 나지 않는 것들을 쉽게 다시 찾아볼 수가 있다.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의 페이지는 420페이지다.

작은 글자와 많은 설명으로 그 페이지수가 더 많게 느껴진다.

하지만 꼼꼼하게 설명하는 이 책 한 권으로 왕조보 수준은 탈피해질 듯싶다.

 

개인적으로.

투식투자를 시작하기 전에 가장 먼저 읽어야 하는 책으로 추천하고 싶은 도서이기도 하다.

 

 

도서 -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


* 저자 : 윤재수

* 출판사 : 길벗

* 출간일 : 2020년 01월 10일

* 도서 가격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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