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득's 국내 여행/경기도 여행 (24)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원 광교산이 맑은 계곡 파장동 약수암 계곡, 수원 여행 가볼만한곳 수원 광교산의 맑은 계곡 - 파장동 약수암 계곡~! 수원시 장안구와 용인시의 수지구의 두 도시에 위치해 있는 광교산은, 수원시민이 가장 많이 찾는 산으로 그 높이는 582m이며, 관악산보다 약 50m가 낮은 산이다. 광교산 등산코스는 10코스가 있으며, 약수암 계곡을 보려면, 제9코스로 올라야 한다. 9코스는 (구)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 항아리화장실 - 한철약수터이다. 9코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1~7코스에 비해 한적한 편이다. 걷다 보면 오솔길도 나오고, 텃밭도 보인다. 그리고, 그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시원하고 맑은 계곡도 만날 수 있다. (구)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을 지나면 사진과 같은 다리가 있다. 다리는 영동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의 다리를 지나 직진을 하면 사진과 같은 천(川)이 보인다. 천의.. 수원 화성행궁 행궁동 카페거리 - 카페와 거리 걸어보기, 수원 여행 가볼만한곳 수원 화성행궁 행궁동 카페거리 - 카페와 거리 걸어보기~!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경기도 수원시에는, 멋진 카페거리가 몇 있다. 광교신도시의 카페거리, 신동의 카페거리, 그리고 화성행궁의 행궁동 카페거리가 그곳이다. 세 카페거리 중 가장 사람들이 많이 찾고, 활기가 있는 곳은 단연 '행궁동 카페거리'다. 행궁동 카페거리는 주변에 수원화성과 화성행궁이 있어 데이트하며 걷기 좋고, 기존 주택을 리모델링하여 만든 카페는 개성이 있고,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특별함이 있다. 또한, 골목골목의 작은 카페들은 그 어떠한 소박한 정감을 주기도 한다. 행궁동 카페거리는 한곳에 모여 있는 것이 아니라, 거리와 골목에 분산되어 있다. 그중 화성행궁 주변의 카페거리를 하늘이 멋진 어느 가을에 그곳 찾아 걸어보았다. 수원.. 기억의 문이 열리는 2021 수원문화재야행, 수원 여행 가볼만한곳 '기억의 문이 열리는 2021 수원문화재야행'을 가보다~! 2017년부터 매년 8월이면 열리던 '수원 야행'이,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10월에 수원화성과 화성행궁 일대에서 3일간(10월 15~17일) 열렸다. 주제는 '기억의 문이 열리는 수원문화재야행'. 주제 그대로, 밤에 열리는 문화재이다. 팔달문(수원화성 남쪽 문)에서부터 행궁동 공방거리 - 화성행궁 - 행궁동카페거리 -화서문 - 장안문(수원화성의 북쪽 문) 은 멋진 크고 작은 등으로 수를 놓았으며, 야경을 보며 걷기에도 좋은 곳이었다. 역사의 기억, 이웃들의 기억, 터전의 기억의 세 가지로 문이 열리는 '수원문화재야행'~! 그곳을 기억들을 둘러보았다. 수원화성의 남쪽 문인 '팔달문'. 팔달문에서부터 화서문까지 수원문화제야행을 관람, 그리고 즐겨보았.. 수원시 노을이 아름다운 호수 - 서호, 수원 여행 수원 가볼만한곳 노을이 아름다운 호수 - 서호~! 단양에도 아름다운 여덟 곳의 8 경이 있듯이, 수원시에도 멋진 8 경이 있다. 그중 '서호'의 낙조는 수원팔경 중 제6경으로, 해지는 노을이 아름다운 곳이다. 서호는 말 그대로 수원시의 서쪽에 있는 저수지이며, 정조대왕이 수원화성을 축조할 당시 인근 농민들이 농사에 사용될 수 있도록 만든 호수이다. 그 둘레만 2km가 넘는 호수로, 개발을 하여 현재는 '서호공원'으로 이용되고 있다. 서호에서 수원역 방향으로는 농지가 있는데, 산책하며 바라보는 그 풍경이 멋지다. 걷기좋고, 산책하기 좋은 서호공원. 수원 여행을 왔다면 서호의 그 멋진 석양도 보아 보시기를..... 돗자리 하나 펴고 휴식하기 좋은 '서호' 둘레의 서호공원이다. 서호 수변에는 전망대도 있고, 망원경도 갖추어져.. 수원 광교산 형제봉 가을에 오르기, 수원 여행 [수원 여행] 가을, 수원 광교산 형제봉을 오르다~! 하늘이 청명하고, 기온도 적당한 초가을 광교산을 올랐다. 목적지는 형제봉. 광교산의 정상은 시루봉으로 그 높이는 해발 582m이다. 관악산의 높이가 632m인데 그보다 조금 낫다. 광교산의 등산 코스는 10곳이 있는데, 출발지는 경기대입구 반딧불이 화장실이다. 등산객들이 많이 찾는 코스로 형제봉까지는 약 1시간~1시간 반이 소요된다. 반딧불이 화장실에서 형제봉까지의 거리는 약 3.4km이다. 초반에는 계단이 있지만, 완만한 구간도 많이 있다. 형제봉을 400m 남겨둔 이정표다. 형제봉으로 가는 최대의 난코스 계단이다. 땀이 좀 삐질삐질 나긴 한다. 형제봉 정상으로 가는 마지막 계단이다. 계단 옆으로는 로프도 있다. 로프로 바위를 올랐는데, 더 재미가 .. 가을 수원 여행 가볼만한 곳 - 수원 효원공원 내의 작은 중국 월화원, 수원 데이트 효원공원 내의 중국풍이 물씬 풍기는 멋진 정원 - 월화원 수원시 '효원공원' 내에는 이국적 정취가 풍기는 정원이 있다. 바로 '월화원'. 20~30분이면 다 돌아볼수 있는 그리 규모가 크지 않은 곳이지만, 월화원 내의 구석구석에는 중국향이 가득하다. 월화원은 특별한 풍경을 자아내는 곳으로, 드라마의 촬영 장소가 되기도 한 곳이다. 입장료는 따로 없고, 효원공원도 함께 돌아보면 좋다. 월화원으로 갈수 있는 '효원공원'의 출입구, 반대편 도로쪽에도 출입구가 있다. 효원공원 내에는 앉아 휴식할 수 있는 곳이 꽤 있다. 효원공원 내, 그리고 월화원 앞에 위치한 '문자 포토존'이다. 문자 포토존의 조형물은 방향에 따라 글자가 다르게 보인다고 한다. 월화원에는 작은 호수, 그리고 그 보다 큰 호수가 있다. 총 두 .. 수원 광교호수공원 야경 걸어보기, 수원 여행 [수원 여행] 야경이 멋진 수원 광교호수공원 걸어보기~! 경기도 '수원'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관광지는 아마도, 세계문화유산의 '수원화성'일 것이다. 수원시는 먹거리도 많고, 또한 가볼 곳도 많은 도시이다. 밤에 찾으면 좋은 곳도 있는데, 대표적인 장소가 광교신도시 내의 '광교호수공원'이다. 밤에는 조깅 또는 산책을 하는 사람들이 많으며, 데이트 족도 많이 보인다. 야경이 멋진 이유이다. 호수 주변을 도보로 돌아보는 데에는 약 30~40분이 정도가 걸린다. 야경이 아름다운 수원 광교호수공원의 산책로이다. 산책로 울타리에 비추어지는 색은 짧게 짧게 바뀌어진다. 광교호수공원의 호수 이름은 '원천저수지'이다. 원천저수지 안의 반영이 아름답기만 하다. 산책로 중간에 벤치가 마련되어 있어, 호수를 바라보며 휴식.. 경기도 수원 보훈원의 작은 공원 - 그린타운 둘러보기, 수원 여행 [수원 여행] 경기도 수원 보훈원의 작은 공원 - 그린타운 둘러보기~! 경기도 수원시에는 '수원화성', '행궁동 카페거리', '광교호수공원' 등 유명한 여행지도 많이 있지만, 도심지 곳곳에 작은 공원들과 둘러보기 좋은 곳들이 있다. 그러한 곳 중 한곳이 '수원 보훈원의 그린타운'~! 이곳은 일부러 찾아가기에는 좀 그렇고, 혹 주변에 왔다면 한번 둘러보면 좋은 곳이다. 주변에 '홍남매 칼국수'라는 줄서는 칼국수 맛집이 있다. 사거리에서 흰간판이 '홍남매 칼국수'이며, 보훈원의 그린타운은 이 사거리에서부터 시작된다. 이 사거리의 이름은 '창훈사거리'. 창훈사거리의 한쪽 방향에는 '보훈로'라는 도로가 있다. 그리고 사거리에는 '창훈대'라는 답도 세워져 있다. 그린타운 내에 위치한 보혼교육연구원 건물이다. 옆에..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