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영화 관람 후기, 외계+인 영화 포스터

외계+인 영화 관람 후기 & 외계+인 영화 포스터~!

 

개봉일(7월 20일) 이 영화 '외계+인'을 봤다.

손꼽아 상영일을 기다린것은 아니고, 그냥 그날 볼 영화가 없어서 봤다.

상영일임에도 불구하고 관람객은 그리 많지는 않았다.

 

아무튼,

결론은.....

개인적으로 재미있었다.

인터넷 평점은 그리 높지 않고, 짤막한 관객들의 댓글 후기는 불만 그 차제였지만 말이다.

 

그동안 많은 영화를 봐왔지만,

이런 유의 한국영화는 거의 못 본듯하다.

그래서, 그런 것들이 오히려 더 신선하다.

 

발상도 그렇고, 영화속의 CG 또한 이 정도면 훌륭하다 생각된다.

2023년 개봉되는 2편 또한 기대가 된다.

 

출연진 역시,

개성이 넘쳐나는일류급 배우들인데, 그 배우들을 한 영화에서 볼 수 있는 것도 괜찮은 듯싶다.

 

남들이 평가한 것을 보고 관람 여부를 선택하지 말고,

직접 본인 자신이 관람을 해보고 평을 해 보시기를.... - 이상 보득's 생각 -

 

 

메가박스에서 <외계 + 인>을 봤다.

 

 

 

극장 계단 벽면에는 영화 포스터가 걸려있다.

'외계 + 인'. 참으로 독특한 영화 제목이다.

하지만, 영화를 보고 나면 최적의 제목이란 생각 또한 들게 된다.

 

 

 

상영관은 4관.

4관으로 입장.

 

 

여름철 더위를 피하기에 극장만큼 좋은 곳도 없다.

영화를 시작하기 앞서 '비상선언' 예고편이 있었다.

 

 

 

리클라이너석은 참으로 편하다.

두 다리 뻗어 누워서 볼 수도 있고.

하지만, 지루한 영화라면 잠들기에도 딱 좋다.

 

 

 

마지막 비상구 안내가 끝이 나고, 천정의 조명도 꺼지고.

영화 시작.

 

 

 

142분의 영화가 끝이 나고 자막이 올라간다.

상영시간이 무료 두 시간 22분이다.

좀 길다는 생각도 들긴 했지만, 생각보다 지루하지는 않았다.

 

 

 

쿠키영상 때문인지, 자막이 올라가는 동안에도 사람들은 일어서지 않고 해당 좌석을 지켰다.

하지만, 쿠키 영상은 자막이 오르기 전에 이미 나와버렸다.

그게 쿠키영상인 줄은 자막이 다 오른 후에 알았다.

 

 

 

내년 2023년에 2부가 나온댄다.

 

 

 

외계+인 1부  Alienoid, 2022

* 개봉일 : 2022년 07월 20일
* 장르 : 액션/판타지/SF
* 국가 : 한국 영화
*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 러닝타임 : 142분
* 감독 : 최동훈
* 주연 :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 출연 : 이하늬, 신정근, 이시훈

 

 

 

 

 

 

 

'무륵' 역의 류준열,

그리고, 우왕의 신정근, 좌왕의 이시운.

 

 

 

'가드' 역의 김우빈.

 

 

'이안' 역의 김태리

 

 

 

'문도석' 역의 소지섭

 

 

 

'흑설'의 염정아, '청운'의 조우진.

 

 

 

'자장'의 김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