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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득's 맛집/tv 방영 맛집

수원 비빔국수 굴국밥 맛집 - 장비빔국수 굴국밥 보쌈 수원본점, 수원 tv 방영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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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tv 방영 맛집] 수원 비빔국수 굴국밥 보쌈 맛집 - 장비빔국수 굴국밥 보쌈 수원본점~!

 

이곳.
'장비빔국수와 굴국밥 보쌈 수원본점'은 경수대로(1번 국도)를 차로 달리다 보아 왔던 곳으로, 날이 쌀쌀했던 평일 저녁 굴국밥이 불현듯 먹고파서 찾은 곳이다.

음식점 내부의 규모가 생각보다 컸으며, 주차장 또한 넓은 편이었다.

1번 국도 상의 수원교육지원청에서 조금만 올라가면 쉽게 찾을 수 있으며, 부근에 수원천이 흐른다.

 

굴국밥과 매생이굴국밥을 주문한 후,  추가로 비빔국수 맛이 궁금하여 주문하여 그 맛을 보았다.
개인적으로 굴국밥은 약간 심심한 맛이었고,
매생이굴국밥은 그 맛이 만족할 만큼 좋았다.
그리고, 추가로 주문한 비빔국수는 매콤하면서 일반 국숫집에서 느낄 수 없는 특별한 맛이었다.

​'장비빔국수 굴국밥 보쌈 수원본점'은 2021년 4월 10일 <놀라운 토요일 > 155회에 '보쌈/국수'로 방영된 음식점이다.

'장비빔국수와 굴국밥 보쌈 수원본점'은 1번 도로,

주유소 바로 옆에 음식점이 위치해 있다.

 

 

 

장비빔국수 굴국밥 보쌈 수원본점의 입구다.
'4계절 맛있는 집'이라는 글귀와 함께 음식 메뉴를 찍은 사진이 세워져 있다.

음식점의 건물이 큰 편이라 쉽게 찾을 수 있다.

 

 

 

음식점 건물.
음식점 건물이라기보다, 무슨 카페  건물 같다.
건물  한쪽에 아담한 카페도 자리를 잡고 있다.

'장비빔국수'의 명칭은 이곳 사장의 이름 '장현호'를 따서 만든 듯싶다.

 

 

 

 

음식점 건물 바로 앞의 주차장은 넓은 편이다.

 

 

 

이곳의 내부 인테리어는 토속적이고 옛 정취가 나기도 한다.
씨름 관련 그림도 몇 점이 벽에 붙어 있는데,
이곳이 예전 씨름장이었다고 한다.

 

 

 

 

. 토속적이면서도 현대적인 분위기의 넓은, 옛 정취가 풍기는 음식점 내부.

 

 

 

 

주문한 음식이 나오기 전에 김치와 깍두기가 물과 함께 나온다.
맛없지는 않고 그냥 평범.

 

 

 

 

음식 테이블 몇 곳에는 장비빔국수와 장보쌈에 대한 설명판이 칸막이를 용도로 세워져 있다.

 

 

 

메뉴.
테이블마다 메뉴판이 놓여 있다.
여러 메뉴 중 굴국밥과 매생이굴국밥을 주문해 본다.

 

 

 

 

반찬이 모자라면 셀프바에서 가져오면 된다.

 

 

 

 

그리고, 셀프 누룽지 숭늉 코너도 마련되어 있다.

 

 

 

 

주문한 매생이굴국밥이 나왔다.

 

 

 

매생이굴국밥은 그 안에 밥이 말아져 있다.

 

 

 

 

매생이와 굴, 그리고 밥의 조합이 잘 되어 있으며,
시원하고 부드러운 맛이 좋다.
간도 적당하다.

 

 

 

굴국밥.
굴국밥은 공깃밥과 함께 나온다.

 

 

 

부추가 얹어 있고, 그 아래 콩나물 그리고 굴 등이 깔려있다.

 

 

 

 

 

 

이리저리 휘저어 섞은 다음, 국물부터 맛보아 본다.

시원한 맛이 있긴 하지만, 2% 부족한 듯하고, 그 맛 또한 심심하다.

 

 

 

밥을 말아먹어본다.
그래도 맛있게 한  그릇 뚝딱했다.

꺼~억~

 

 

 

그 맛이 궁금하여 주문한 장비빔국수.
비빔국수답게 그 맛이 매콤하다.

 

 

 

4번 먹으면 중독이 된다는 장비빔국수다.
10여 가지 채소를 20일간 숙성시켜 만든 맛이라 한다.

 

 

 

전국 곳곳의 비빔국수를 수차례 먹어보았지만,
이곳 비빔국수의 맛은 다른 음식점에서는 느낄 수 없는 독특한 맛이 있었다.
맛이 있고 없고를 떠난 독특한 맛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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