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라닭치킨 고추마요 가격과 메뉴 - 드디어 그 맛을 보다

광고에서 나온 '푸라닭치킨 고추마요'를 드디어 먹어보다~!

 

'푸라닭 치킨의 고추마요'의 광고는 정말 특이하다.

처음 보았을 때에는 치킨 광고가 아닌 줄 알았다.

그리고, 모델 또한 전자제품에나 어울릴 듯한 배우 고윤정을 치킨광고 섭외한 것도 독특했다.

 

한국인이 가장 많이 먹은 음식 중에 하나인 '치킨'~!

장스치킨, ㅋㅋㅋ치킨, 호랑이치킨....자담도 있고.

아무튼 광고가 나올때마다 그 맛이 궁금하여 주문하여 먹어보았다.

 

이번에 나온 푸라닭의 고추마요.

그 맛응 어떨까?

 

솔직 담백하게 그 리뷰를 써 본다.

 

 

매장에 직접 찾아가 고추마요를 주문했다.

방문포장을 하면 2000원이 할인된다.

 

 

 

찾아간 매장은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세류점.

 

 

 

이곳은 포장만 해 갈수 있는 지점이다.

인테리어가 독특하다.

 

 

 

 

세계시각의 사계로 꾸며 놓았는데, 이 시계는 여기 왜 붙어 있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긴다.

 

 

 

 

신상 고추마요에 관한 설명이 벽에 붙어 있다.

 

 

 

맵고, 부드럽고, 고소하고, 달콤하고, 새콤하고.

맛 있는 맛은 다 들어 있는 듯싶다.

 

 

 

 

푸라닭은 당신을 사랑한단다.

아마 치킨을 팔아주고 매상고가 올라갔을 때 더더욱 그러지 않을까 싶다.

 

 

 

 

푸라닭은 100% 국산닭만 샤용한다고 한다.

 

 

 

푸라닭의 메뉴다.

꽤 많다.

어떤 곳은 후라이드, 양념 두 가지밖에 없는 곳도 있는데 말이다.

 

 

 

 

 

둘이 먹기에 모자를 듯하여, 사이드 메뉴를 추가시켰다.

여러 메뉴 중 '양녕 기름 떡볶이'.

 

 

 

 

포장은 노란색 천가방으로 해준다.

 

 

 

 

치킨 박스 개봉.

 

우아, 

비주얼 좋다.

피자 같기도 하고.

매운 냄새가 난다.

 

 

 

 

 

치킨무와 콜라, 그리고 소소가 무료다.

 

 

 

 

다리가 맨 위에 있어, 다리부터 비닐장갑을 끼고 시식을 해 보았다.

 

그 맛은 어떨까?

이름 그대로 고추와 마요네즈가 섞인 맛이다.

약간 느끼할 것도 같은데, 그때 고추 썰은 것은 가져다 먹으면 된다.

광고처럼 한번 먹으면 쉬지 않고 계속 먹게 되는 치킨이긴 하다.

 

 

 

 

맛은 괜찮은 것 같은데,

기름과 마요네즈가 섞여, 소화가 잘 안 되는 단점이 있는 듯싶다.

치킨을 다 먹고 소화가 잘 되지 않아,

사이다를 몇 컵을 마셨는데, 그래도 소화가 잘 되지 않아 결국 소화제를 먹었다.

 

 

 

 

이건 기름떡볶이.

박스가 생각보다 꽤 고급스럽다.

명절 때의 배 상자 같기도 하고.

 

 

 

 

기름떡볶이 중 양념 떡볶이인데,

오픈된 분식점에서 파는 떡꼬치랑 맛이 똑같다.

 

 

 

겉은 바삭, 안은 부드럽다.

양념도 맛이 괜찮다.

 

 

 

 

둘이 치킨과 떡볶이를 다 먹어버리니 배가 부르다.

떡볶이가 아니었다면, 조금 모자를 듯 싶었던 것 같다.

 

 

 

신상 푸라닭 고추마요.

다음에 또 시켜 먹을 생각이 있을까?

글쎄~

무료 쿠폰이나 있음 모를까, 소화도 잘 안 되고 나에게는 그냥 그렇다.

 

 

이상

보득스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