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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득's 국내 여행/경기도 여행

수원 스타필드 그곳을 가보다, 수원 가볼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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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가볼 만한 곳] 수원 스타필드 - 그곳을 가보다~!

 

2024년 1월 26일에 화려하게 오픈한 수원 스타필드.

수원 스타필드는 1호선 화서역 부근에 위치해 있으며, 역에서 도보로 5분 내로 방문할 수 있는 곳이다.

 

지하 3층~지상 8층의 건물은 겉에서 보아도 화려해 보인다.

대부모의 건물은 내부입장을 유혹한다.

 

개장 후 이틀이 지난 1월 28일 일요일 그곳을 호기심 반, 구매 목적 반으로 방문해 보았다.

 

외부에서 바라본 수원 화서동의 스타필드.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이 '돈 참 많이 들었겠다'라는 생각이다.

그만큼 규모가 크며, 외부 시설물 또한 눈길을 사로잡는다.

 

 

 

 

수원 스타필드의 부지는 전에 KT&G가 있던 자리였다.

회색 건물의 볼품없던 건물이 이곳 분위기를 싹 바꾸었다.

 

 

 

 

스타필드 내부 1층.

개장 후 첫 일요일이라서 그런지 수많은 인파가 이곳을 찾았다.

 

 

 

 

1층 어린이들을 위한 시설이다.

앞쪽에는 아우디 자동차 매장도 있는데, 시승을 해 볼 수도 있다.

 

 

 

출입구 부근의 대형 스크린은 이곳을 찾는 방문객들을 압도한다.

 

 

 

4층에서 7층의로 이어지는 수원 스타필드의 핵이라 할 수 있는 '별마당 도서관'.

 

 

 

별마당 도서관은 휴식과 만남,  그리고 책을 주제로 소통하는 감성 공간이다.

 

 

 

또한, 

별마당 도서관은 다층에 걸쳐 공간, 사람, 콘텐츠가 상호작용하는 관계적 공간이다.

 

 

 

 

1년에 책한권 안 읽은 사람들도 좋아할 공간이기도 하다.

 

 

 

대한민국에 이런 구조의 이런 풍경의 인테리어는 없었던 듯싶다.

강한 인상을 주는 스타필드의 별마당 도서관이기도 하다.

 

 

 

 

 

 

 

 

 

스타필드 별마당 도서관에서 휴식을 하고 있는 방문객들.

 

 

지하에서 8층까지 구석구석 매장을 돌아보는 데에는 거의 한 시간이 걸렸다.

자동차 매장뿐 아니라, 각종 음식점, 그리고 다이소, 트레이더스 , 스타벅스, 등 없는 게 없는 수원 스타필드.

(참고로, 드론 매장도 있다 = DJI)

 

물건도 구매해 보고, 새 건물을 구석구석 돌아보는 것도 괜찮을 듯싶다.

비가 내리거나, 한파, 그리고 폭서기 때 방문하여도 데이트 즐기기에 좋은 장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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