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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득's 맛집/지역 괜찮은 맛집

수원 쌈밥 맛집 - 최고의 가성비, 그리고 맛이 좋은 조원동 <우렁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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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쌈밥 맛집] 맛 좋고, 가격까지 싼 최고의 가성비 수원 장안구 조원동의 '우렁쌈밥'~!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의 (구)경기도교육청 부근에는,
맛도 좋지만, 가격까지 착한,
최고의 가성비 쌈밥집이 있다.
그곳의 이름은 '우렁쌈밥'~!
 
이곳은 일부러 검색을 하여 찾아다닌 곳은 아니고,
근처에 경기도립중앙도서관이 있어,
가끔 도서관 이용시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찾았던 곳이다.
 
지인들과도 함께 식사를 하곤 하였는데,
다들 입을 맞춘듯 가성비 좋고 맛도 좋다 이야기한다.
 

우렁쌈밥은 수원시 장안구 조원로 24번 길 17에 위치해 있으며,
주변에 벽산아파트가 있고, 건물 앞에는 편도 1차로 도로가 있다.
 
 
 

주차장은 따로 없으나, 잘 찾아보면 댈 곳이 있다.
경기도립중앙도서관이나, 구 경기도교육청을 이용해 보는 것도 팁이라면 팁이다.
 
 
 

간판에 아예 가격이 적혀 있는데, 7000원은 아니다.
식대로 칠천 원을 받을 때 붙였던 간판인 듯싶다.
 
 
 

음식점 내부.
토요일 점심때쯤 이곳을 찾았었는데, 손님들은 그리 많지 않았다.
 
 
 

음식점을 방문하고, 블로그에 포스팅할 목적으로 사진을 찍을 때에는 항상 주방을 빼놓지 않는다.
 
 
 

일단 주방이 트여 있지 않으면 의심스럽기 때문이다.
요즘 대부분의 음식점은 이곳처럼 주방이 오픈되어 있다.
 
 
 

모자라는 반찬은 셀프다.
 
 
 

셀프바의 반찬들.
 
 
 

메뉴다.
우렁쌈밥+제육볶음 가격이 팔천 원이다.
어떤 중국집은 짜장면 하나에 팔천원인 곳도 있다.
대체로 이곳 우렁쌈밥의 메뉴 가격이 착한 편이다.
주류도 각각 일반음식점보다  천 원씩 싸다.
 
 
 

밑반찬과 국이 밥과 함께 나오고, 잠시 후에 재육볶음이 나온다.
 
 
 

국은 시기마다 다르게 나오는데, 이날은 오이냉채국.
6가지의 반찬들이 전갈하다.
반찬도 자주 바뀐다.
 
 
 
 

우렁된장찌개도 함께 나온다.
쫄깃한 우렁의 식감이 좋고, 구수한 된장맛도 실망스럽지 않다.
 
 
 

우렁된장은 두 명이 이곳을 찾아도 각각 하나씩 나온다.
 
 
 

우렁쌈밥의 메인 격안 제육볶음.
양도 적지 않고, 우선 매콤한 것이 그 맛이 좋다.
돼지고기는 국내산 암퇘지라 한다.
이 가격에 국내산을 쓰다니, 참 훌륭하다는 생각이 든다.
 
 
 
 

현재는 어떨지 모르겠으나, 이곳을 찾았을 때에는 금값은 애채도 듬뿍듬뿜 주었다.
 
 
수원시에 위치한 쌈밥집을 정말 많이 찾아다녔다.
대체로 쌈밥집의 음식맛은 맛없기 힘들다.
불만이 있었던 쌈밥집은 거의 없었던 듯하다.
하지만, 가격은 이곳 '우렁쌈밥'집이 가장 저렴한 듯싶다.
결코 맛도 떨어지지 않는다.
 
조원동을 찾는다면 위에 소개하는 음식점도 한번 찾아보시기를.....
수원야구장과 축구장에서도 그리 멀지 않다.
도보로 한 15~20분, 자가용으로 약 5분.
 
영업시간은 오전 6시~ 오후 8시 반이며,
매주일요일은 휴무이다.
이곳 여사장에게 물어보니, 전에 광교중학교 근처에서 영업을 했고,
조원동에서 영업을 한지는 4년 정도가 되었다고 한다.
 
참고로, 이렇게 블로그에 포스팅해준다고,
콜라 한잔 얻어먹지 못했다.
사실 그런 것 바라지도 않는다.
왜? 받으면 받을수록 좋은 이야기만 써 주어야 한다.
암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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