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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득's 맛집/지역 유명 맛집

수원 돼지갈비 맛집 - 줄서서 먹는 만석공원 부근의 <태능숯불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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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돼지갈비 맛집] 수원 만석공원부근의 줄 서서 먹는 돼지갈비 - 태능숯불갈비~!

수원 만석공원 부근에는 줄서서 먹는 돼지갈빗집이 하나 있다.
그곳은 바로 '태능숯불갈비'.

태능숯불갈비는 88갈비, 마포갈비처럼 각 도시나 동네에 위치한 흔한 상호이며, 어쩌면 올드한 느낌마저 드는 곳이다.
하지만, 고기맛은 전통의 옛스러움과 현대의 맛이 조화된 듯하다.

줄을 서는 것을 현장확인 후 이곳을 찾아가게 되었다.
과연 그 맛은?


 

 태능숯불갈비는 태능에 있는 않고, 수원의 만석공원 부근(테니스장)에 위치해 있다.


 외관으로 보기에는 제법 규모가 있는 음식점이기도 하다.
\

 이곳은 프랜차이즈가 아닌,
개인이 하는 듯싶다.

 주방은 공개되어 있으며, 그 안이 다 들여다 보인다.


 입장하기에 앞서 웨이팅이 있었다.
세 팀의 손님이 빠진 후 자리에 착석할 수 있었다.


 태능숯불갈비의 메뉴다.
국내산 돼지갈비를 주문해 본다.
(참고로 가격 변동이 있을 수 있다)


 주문한 돼지갈비가 나왔다.
때깔 좋다.
 
 

 잘 달구워진 숯불에 구워본다.


 반찬이 못 나오지는 않는 편이다.
오히려 잘 나오는 편.
반찬이 맛이 좋다.


돼지갈비는 양념 때문에 잘 익고,
잘 타기도 한다.
그 속도가 중요하다.


 통으로 잘 익힌 후,
가로로 먹음직스럽게 자른다.


 이제는 제대로 흡입을 해야겠다.
그 맛은 어떨까?

음.
일단 양념이 달다.
다른 고깃집의 돼지갈비에 비해 단맛이 강한 편이다.
하지먄, 고기도 연하고 그 맛은 괜찮다.
최고란 말은 안 쓰겠다.



 고기 폭풍 흡입 후 냉면은 필수.
주문한 비냉이 나왔다.

 

 어지간해서는 고깃집 비냉이 맛없을 수 없다.
이곳 역시 냉면맛은 좋다.
 
 
사람이 많이 찾은 곳 - 만석공원의 태능숯불갈비~!
부근에 와서 숯불돼지갈비가 불현듯 먹고파 졌다면 이곳을 찾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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