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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득's 맛집/지역 프렌차이즈 맛집

수원 중화요리 맛집으로 괜찮은 곳-수원야구장 부근의 <보배반점> 장안구청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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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중화요리 맛집] 깔끔한 분위기와 서비스가 좋은 보배반점 장안구청점~!

홍콩반점, 교동짬뽕, 이비가짬뽕, 홍짜장 등
번화가 또는 동네 곳곳에는 맛 좋은 프랜차이즈 중화요릿집이 자리를 잡고 있다.
 
여러 프랜차이즈 중화요리 집  中 '보배반점' 또한 빠질 수 없는 브랜드인데,
맛 괜찮고 추천할만하여 포스팅을 해 본다.

 

 수원 장안구청점 보배반점은 수원야구장 부근 골목에 위치해 있다.


 '진한 인생의 맛을 뽑다'
짬뽕 잘 볶는 집 - 보배반점.
간판이 독특하다.


 보배반점 장안구청첨은 매주 월요일 휴무이며,
오전 11시에 문을 열어, 저녁 10시에 문을 닫는다.
라스트오더는 저녁 9시 30분.


 
 

 장안구청점은 영업기간이 그리 오래되지 않았지만, 2003년에 보배반점이 처음 영업을 한 듯싶다.

 

 메뉴는 테이블 한쪽의 키오스크로 볼 수 있으며,
음식주문도 이 기기로 하면 된다.



 

 보배반점을 이곳 말고도 다른 지점을 여럿 가보았는데, 가는 곳마다 깨끗한 분위기의 인테리어였다.


 

 입출구에는 커피머신과 테이크아웃용 컵,
그리고, 얼음이 갖추어져 있다.


 벽면에는 기본, 열정, 진심이라는 사진과 글이 걸려있다.
창업주의 철학이 담겨 있는 듯하다.


 짬뽕 한 그릇에도 깊은 뜻이 담겨 있는 듯하다.


 보배반점의 셀프바.
셀프바에는 단무지와 양파, 그리고 밥을 양껏 먹을 수 있는 밥통 등이 있다.


 음식테이블은 출입구 창가 쪽, 그리고 안쪽에 길게 늘어서 있다.


 깨끗이 치워진 구석 즘에 자리를 잡고,


 키오스크로 주문을 해 본다.
지인은 볶음밥, 그리고 나는 짬뽕밥.

 

 수저함은 테이블 모서리  서랍을 열면 된다.

 

 주문한 지인의 볶음밥이 나왔다.
음식은 비교적 빨리 나오는 편이다.
비주얼도 먹음직스러운 볶음밥은 그 맛도 좋다.


 
 

 짬뽕밥.
개인적으로 여러 프랜차이즈의 짬뽕의 이곳 보배짬뽕을 가장 선호한다.


 
 

 보배반점의 짬뽕은 그리 짜지도, 자극도 강하지 않지만 깊은 맛이 난다.

 

 눈으로 먹는 것은 이제 그만 중단하고,
제대로 시식을 해 본다.

 

 짬뽕밥이니, 국물맛을 살짝 본 후 밥을 말아본다.
아~
보배짬뽕 고유의 깊은 짬뽕맛.
그 맛 참 좋다.

양이 모자라면,
셀프바에서 밥을 보충해서 더 먹으면 된다.
보배반점의 장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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